자녀들은 부모의 학력을 넘기 힘들다.

넘는 경우는 정말로 많은 관심과 천운이 필요하다.

그러니 부모가 안달해도 아이는 본래 타고난 운명의

방향으로 향해간다.

과욕은 부모자식간의 불화의 원인이고, 그 불화로 인해서

가정은 지옥이 된다.

대신 해줄 수 없는 공부라면 그냥 아이들의 현상황을 

받아들이자.

행복하고 싶다면 아이들에게 과욕을 부리지마라.

어린 시절부터 아이에게 모범과 행동을 보인다면 

발전가능성은 조금이라도 커진다.

인생에서는 다양한 공부의 방식과 영역이 존재한다.

적성에 맞는 공부방향을 찾아주고 영역을 설정해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진정한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