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재능이 필요하다. 공부도 운이 필요하다. 공부도 타고남이 필요하다.

노력하지 않는다면 재능도, 운도, 그리고 타고난 기질도

다 필요없지만, 노력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성적을 내기는

어렵다. 아니 불가능하다.

마치 누구나 노력으로 축구국가대표나 프로야구선수가 

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공부는 다른 예술이나 스포츠분야와 달라서 

재능못지 않게 노력이 중요하고, 아주 공부에 무심하지 

않다면 누구나 1%안에는 노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자신이 다른 여타의 분야에서 타고난 재능이 없다면 공부에

전부를 걸어라.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10000분의 1 

또는 최소한 1000분의 1의 범위안에 들어야 하지만, 

공부는 단 100분의 1 또는 25분의 1의 범위안에만 들어도

공부와 관련된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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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다른 분야에 재능없는 이들이 기댈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확실한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