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현실적으로 보면서 낭만과 여유를 잃지 않으면 행복하다.

"인생이라는 게임에 있어서는 어떤 것을
얻으려면 무언가를 부어주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불쌍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난로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난로야, 내게 열기를 다오.
그러면 내가 너에게 장작을 줄 테니' 라고."

미국의 인간 경영가 지그 지글러의 말입니다.

인생에 있어 별 다른 노력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리모콘으로 TV 채널을 바꾸는 정도의 일일 뿐입니다.

인생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주지 않는다고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언제나 당신이 흘린 땀과 눈물의 양만큼
인생은 정직하게 당신에게 되돌려주니까요.

안되면 최소한 절반 아니면
반의 반 만큼 이라도 반드시 되돌려주니까요.

지금 당신이 불평해야 할 것은
인생이 당신에게 무엇인가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게 별다른 노력을
주지 않고 있는 당신의 모습입니다.


- 박성철의 '누구나 한번쯤은
  잊지 못할 사랑을 한다' 중에서 -

인생이 꼬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러한 인간들을 들여다보면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꼬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가 막연히 풀어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게으른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신들이 신중하다고......

무모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신들의 용기가 남다르다고......

가정에 무심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신들은 대범해서 사회일에 관심을 갖는다고......

반복되는 같은 실수를 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신들에게 아직 기회가 오지 않았다고......

소심한 사람들은 말합니다.
자신들은 생각중이라고......

우리는 무수한 성공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역으로 무수한 파멸의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쪽이든지 한번 생각하고 행동하기 시작하면 익숙해지고 제2의 천성인 습관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누군가에게는 항상 기회와 희망의 연속인 인생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항상 절망과 좌절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