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는 예외없는 인과응보의 삶이다.

 

그러니 지금은 괜찮다고

잘먹고 잘산다고 착각하지마라.

신의 분노한 손길은 언제나

당신의 최절정기에 당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준비를 하고 계시다.

신은 공정하시다.

당신이 신을 비웃도 있다는 사실을

신은 더욱 깊게 기억하신다.

인생에서 생과사는선악을 통해서  공평하게 나누어진다.

 

본인이 행한 모든 일은

악행이든 선행이든 자신이 삶의

일부로 항상 눈에 보이지 않게

따라다닌다.

죽음의 순간에

삶의 모든 행동들은 선악의 저울을 

거치게 되고,

그 순간 우리의 갈 길이 정해진다.

 

 

영원히 살것처럼 우리는

무절제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다.

죽음이 순간은 그 누구도 모른다.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준비하고 노력하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그 날을 대비하자.

지금 이 순간 이 세상과 마지막을

고하더라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매일매일 죽음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