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재정립해라..사람은 변하지 않는다.자신들의 살아온 방식에서..

사람의 인성이나 행동의 방향성은 벽면을 타고 내리는 빛줄기나 물줄기와 같다.외부의 강한 압력이나 강한 충력이 없으면 결코
바뀌지 않는 자연의 성질 이상으로 관성을 지니고 있다.

무엇인가 이것이 아니라는 것이 느껴지면서도 좀 더 나은 내일을
생각하면서 이어지는 관계가 있다면 빨리 정리해라.
남녀간의 관계만이 아니라 사업상의 관계와 업무상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관계가 실속과 명분 그리고 진정성이 없으면서도 이어지는 경우는 막연한 기대심리과 또 다시 만남의 실패라는 낙인을 본인이 인정할 자신이 없기때문이다.

노력을 지속할수록 관계를 포기하기가 어려워진다.
자신이 투자한 모든 것이 허사가 되고 다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두렵고도 불편하기 때문이다. 익숙해지면서 관계를 합리화하려는 다양한 관념들을 만들어 내다.
그러나 변하는 것은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은 직장에서도 흔히 발생하고 사업을 하는 경우에도 당연히 존재한다.물론 남녀관계에서도...
비젼이나 장래성이 없으면서도 익숙해졌고 심적으로 편하기 때문에
안주하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그러면 변화는 없고 오늘의 불만과 오늘의 생각이 역시
내일에도 다시 재탕될 것이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거나 진실되지 못한 사람,이기적인 사람들과 근태의 기본이 안된 사람들을 당신이 희생을 통해서 보듬어가면 그들이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만에...당신과 그들 모두가 함께 망한다..아니 당신이 망하고 좌절한다.
그들이야 원래 의리나 진정성이 없기 때문에 당신을 떠나는데 망설이지 않을것이고 그들은 당신이 아무리 잘해주어도 당신을 떠나는 이유를 100가지 이상 제시할 것이다.
이것이 사회다.
당신은 결정해야 한다.
신은 인간을 평등하고 공정하게 만드셨지만,사회에서의 인간은
질이 있고 수준이 있다.


이 세상에는 의외로 좋은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과거에도 좋은 품성과 성실성을 지녔던 사람들이다.
그들과 관계를 형성해라...한번의 만남은 지속적으로 다른 만남을 불러올 것이다.
악은 악으로 뭉치고 선은 선으로 뭉친다.
당신은 성자도 아니고 성자가 되어서도 안된다.
만일 사회속에서 살고자 한다면...

쓰레기 같은 인간관계와 조직관계,고객관계와 협력관계를 빨리버리고 미련을 없애는 길이 당신의 삶의 질적으로 성장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