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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집꾸미기:파벽돌인테리어디자인,인테리어코디
    꾸미기나라 2008. 6. 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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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 주택으로 이사 온 기분…

    요즘 파벽돌이 뜨고 있다!
    웰빙 바람 탓일까? 유난히 벽돌로 내추럴하게 단장한 공간을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그것은 진짜 벽돌이 아니라 꼭 벽돌같이 모양을 낸 파벽돌이라는 소재. 모양은 벽돌같지만 두께는 1~2㎝ 남짓. 부피가 작고 가벼워서 요즘 뜨고 있는 마감재, 파벽돌로 우리집도 예쁘게 꾸며보자.

    탐나는 거실 풍경, 벽돌 페치카

    하얗고 밋밋한 페치카의 업그레이드 버전. 벽돌 페치카가 거실을 따뜻하고 자연스럽게 만든다. 기본 페치카 박스에 타일 본드를 바르고 적당한 간격으로 벽돌을 붙인 후 벽돌 사이에 매지를 발라 마무리한다. 페치카 기본 박스는 목공소에서 짜는데 몰딩이나 도장이 필요 없으므로 작은 것은 5만원 이하의 싼값에 만들 수 있다. 가운데 빈 공간에 노루발을 달아 마무리하면 고급 주택의 진짜 벽난로가 부럽지 않다.


    우리 집에만 있는 벽돌 옷걸이

    현관문 바로 옆, 벽돌 옷걸이 하나가 한적한 전원 주택에 들어서는 느낌을 준다. 적당한 크기의 나무판에 파벽돌을 두 줄로 붙인 후 틈을 매지로 채우면 몸판은 완성. 매지가 마르면 뒤판에 못구멍을 만드는 고리 2개를 붙이고, 앞판엔 옷을 걸 고리 3~4개를 일정한 간격으로 밖아 벽에 건다. 못을 밖을 땐 나사못을 사용해야 파벽돌이 깨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벽돌 프레임으로 컨트리 감각을 느낀다

    외국 잡지에서 본 듯한 컨트리풍 벽돌 프레임 거울. 내추럴 스타일 선반만 하나 달면 화장대로 손색이 없다. 욕실이나 현관에 걸어도 집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듯. 커다란 나무판 중앙에 거울을 붙이고 그 주변에 파벽돌을 2줄로 붙여 만드는데, 이때 벽돌의 선이 조금씩 빗나가도록 배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포인트 벽 장식이 된 박스 선반


    직사각형 박스 세 옆면에 파벽돌을 붙여 만든 선반. 2~3개를 약간 엇갈리게 혹은 나란히 벽에 붙이면 장식과 수납, 2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실용적 아이템이다. 새하얀 핸디코트 벽면에 살구색 파벽돌이 잘 어울린다. 컨트리나 빈티지 스타일 소품을 몇 점 올려 놓으면 더 멋스러울 듯.


    이국적인 분위기의 주방 창문 몰딩

    베란다를 향해 난 좁은 주방 창문도 파벽돌로 몰딩을 두르면 여유로운 컨트리풍 주방이 된다. 창문 주변에 타일 본드를 발라 파벽돌을 고정하고 틈을 매지로 채워 넣는데, 창문과 싱크대 사이에 틈이 벌어지지 않도록 매지를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창문에 꼭 어울리는 밸런스는 필수! 창문 위에 작은 꽃병이나 화분을 놓으면 더 예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주방 창문 몰딩

    베란다를 향해 난 좁은 주방 창문도 파벽돌로 몰딩을 두르면 여유로운 컨트리풍 주방이 된다. 창문 주변에 타일 본드를 발라 파벽돌을 고정하고 틈을 매지로 채워 넣는데, 창문과 싱크대 사이에 틈이 벌어지지 않도록 매지를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창문에 꼭 어울리는 밸런스는 필수! 창문 위에 작은 꽃병이나 화분을 놓으면 더 예쁘다







    외장재를 내장에 상용하는 경우에는 항상 중요한 것은 분위기에 대한 검토입니다.
    다소 투박하게도 보일 염려가 있지만,실재로 독특한 이국적인 분위기나 개성을 연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거실이나 공간의 경우에 파벽돌이나 가르스름한 대리석,화산석정도는 한번 실내인테리어에 사용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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