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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세상살이 2011. 12. 4. 09:56반응형
이렇게 살고 싶다
구름 같이 살고 싶다.
몸져 누울 일 없을테니까
바람처럼 살고 싶다.
세상을 일깨우니까
하늘처럼 살고 싶다.
이내 마음을 실어나르니까
강처럼 살고 싶다.
흐를 수록 낮아지니까
산처럼 살고 싶다.
끝없이 주면서 사니까
새처럼 살고 싶다.
스트레스도 없이 살아가니까
풀처럼 살고 싶다.
아무리 짖밟혀도 아야 하지 않으니까
눈 처럼 살고 싶다.
소리없이 죽어주니까
비처럼 살고 싶다.
떨어지고도 웃어주니까
<모셔온 글>
생각은 삶의 질과 가치를 만든다.
조금은 물러나서 생각하자.
치열함속에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가치가 진실된 가치가 없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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