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돈과 명예 그리고 권력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안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서로의 영혼을 감싸안을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좋은 글>

매일매일 늦지 않게 비우고, 감사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하루를 반성하는 사람은 미래가 있지만,
하루의 탐욕과 자신의 잘못을 차곡차곡 쌓아두는 사람에게는 악취가 납니다. 몸의 악취는 씻어서 없앨 수 있지만, 영혼의 악취는 없앨 수가 없습니다.
매일 조금 씩 포기하고 나누는 삶속에서 우리의 삶은 어느 새 행복한 삶이 되어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