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길을 만들어서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인간형입니까..아니면 남의 길을 안전하게 따라가는 인간형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나아갈 방향을 새로 모색하는 경우는 드물고,편안하고 안전하게 남들이 지나간 길을 그대로 따라가고 따라가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자신의 행동을 맞추고 조직 내의 분위기를 망가뜨리거나 풍파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주의한다.

텔레비전의 코미디 프로에서 일부러 장면마다 사람들의 큰 웃음소리를 녹음하여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도하는 것은 이러한 추종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웃으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따라 웃는 동조심리가 우리의
사고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앞장서서 행동하지 못하고 개척하지 못하는 것은 두려움과 불안감 때문이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이다.

현대인의 가장 큰 불안은 크게 남들로 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오히려
지탄을 받을까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경제적인 면에서의 불안정성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실수를 전혀 저지르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비판으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단지 자기 안에 자리잡은 언제나 잘 해야 된다는 생각과 빨리 무엇인가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터 자유로울 필요는 있다.

실패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성공할 수도 없다.
가지 않고 후회하기 보다는 제자리에 돌아오더라도 그리고 설사 자신에게 약간의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일단 시도를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
그런 경우에 당신은 제자리에 서 있는 것이 아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끊임없이 시도하는 훈련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어느 때고 극복의 순간이 다가오고 성공의 로드맵을 스스로 작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무심코 남의 의사에 따르지 마라.
"어떤 행동에 대해서 지나치게 소심해져서는 안 된다.인생의 모든 것은 실험이다."
라는 에머슨의 말은 우리에게 어느 순간에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말이다.

모험이 없이는 아무런 성공도 보람도 없다.
모험에는 비용이 따르고 위험이 존재한다.
리스크 없는 성공은 성공의 탈을 쓴 일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