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실이 그네타고 날라다닌다. 이제 대한민국은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인가.

독립운동가들의 피와 민주화운동의 열사들의 피로 지켜진

이 대한민국이 결국에는 일부 잡스러운 사교집단들과 

이들에 빌붙어서 연명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영혼을 

악마에게 판 엘리트들에 의해서 결국 무너지는가?

의리와 정을 앞세워서 자신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상황을 우리는 적나라하게 현정치경제현실에서

목도하고 있다.

"언니 옆에서 의리를 지켰더니 내가 이만큼 받고 있는 거잖아"라고 당당하게 말했던 순실여사?

그녀의 언동과 그 딸의 언동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우리나라 국민에게 엄청난 좌절감과 허탈감 그리고 허무함을 선사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반 박근혜대통령의 물결이 강풍에서 태풍으로 전화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은 모른다. 아니 알려고 하지 않는다. 조금 지나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 국민들을 끊는 냄비라고 여기고 조금 지나면 식을 거라고 여길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번에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예전에는 우민화와 정보차단이 다수의 국민들의 관심을 

무력화시켰다면 이제는 철저하게 SNS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이런 썩어빠진 사악한 무리들을 일소해야 한다.

이번에 순실이 건과 알고 관련된 이들은 절대로 대한민국

에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영원히 매장되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남은 이들의 생존권이 보장된다.

외로운 늙대처럼 살아가지말자.

이번만은 뭉쳐서 관련 쓰레기들을 확실하게 정리해서

민족정기를 되살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