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디자인:침구세트,인테리어코디

이불솜으로 쓰이는 소재 중에서 가장 따뜻한 거위털과 오리털.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덮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없는 거위털 & 오리털 이불 컬렉션.

거위털 & 오리털 이불 관리 방법 거위털 중에서도 가슴털을, 그리고 추운 지방에서 자란 수조의 털이 최고로 알려져 있다. 거위털은 보온성이 좋지만 세탁이 어렵고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 자주 세탁하면 숨이 죽기 때문에 때가 묻는 즉시 젖은 타월로 닦아내고 통풍을 자주해 주는 것이 좋다. 보관할 때는 압축팩에 넣어 장기 보관하는 것을 삼가고, 가볍게 개서 통풍이 될 수 있도록 구멍이 뚫린 커다란 상자에 넣어 둔다. ◀ 커다란 장미 프린트와 내추럴한 컬러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격미정 코즈니. 1_ 세련된 스트라이프 무늬의 소니아 리키엘 구스다운 이불. 17만9천원 코즈니. 2_ 프랑스산 오리털로 만든 이불. 감촉이 보드랍다. 45만8천원 홈에버. 3_ 가장 비싸다는 거위 가슴털로만 만들어 포근함이 남다르다. 더블 사이즈 26만원 코즈니. 4_ 심플한 디자인의 오리털 이불. 커버를 분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까사미아. 5_ 양면 사용이 가능한 거위털 이불. 커버 탈부착 가능. 가격미정 에스쁘리홈. 6_ 깔끔하고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인 거위털 이불. 가격미정 에스쁘리홈. 7_ 블루 컬러가 멋스러운 오리털 차렵이불. 10만원 이브자리. 8_ 중국산 오리털로 만들어 가격이 저렴하다. 베개 커버, 매트리스 커버 포함. 세트에 48만9천9백원 홈에버.    (끝)

■ 기획·오영제 ■ 사진·홍중식 기자 ■ 제품협찬·까사미아 이브자리 에스쁘리홈 코즈니 홈에버 발행일:493 호 쪽수: 376 ~ 376 쪽 아직까지 실내디자인의 공간속에서 다양한 소품이나 가구 그리고 침구세트가 멋과 실용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는 요즈음 오히려 감기환자가 급증하는 시기에 따스한 보온효과를 보이는 이부자리 만큼은 신경을 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