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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해본 사람만 아는 그리움,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깊이와 폭이 남다르다.노총각&노처녀 2010. 10. 14. 00:20반응형일시적이고 찰라적인 순간을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마라.
사랑을 위해서는 많은 지식과 노력이 필요하다.
짝퉁사랑과 짝퉁 그리움 기리고 짝퉁 고백으로 짝퉁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 아름다운 그리움 -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 하겠습니다.
살아 있는 한 그래서 내가 당신을
기억해 낼 수 있는 한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행여..
당신이 날 기억하지 못한 채
나의 생사 마저 잊고 있다 하여도
당신의 무심함 그 반만이라도 가슴으로
떠안으며 말없이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설령, 금시에는 당신이 돌아오지 못하여
내가 당신을 위해 보내온 날들이
회한 으로 쏟아져서 하루하루
내 가슴에 눈물로 차 넘친다 해도
반씩만 슬픔을 덜어 내며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잠시 잠깐 당신이 나를 기억해주는 그날
문득 당신이 나를 그리워하게 되는 날까지
순간순간 내 이마에 주름이 자리 잡힌다 해도
반씩만 설움을 덜어내며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아주 늦은 날 당신이 초라한 모습으로
내게 되돌아 온다 할지라도 방울방울
당신 이마에 흘러 내리는 세월의 땀방울을
조용히 닦아 주겠습니다.
*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중에서 ~
사랑은 당신을 성장시킵니다.반응형'노총각&노처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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