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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직 사랑의 대상이 없다면 무게를 서로에게 주는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노총각&노처녀 2010. 10. 20. 11:24728x90반응형이미 사랑이라고 생각되는 관계가 당신에게 머물고 있다면 그 관계의 무게를 느껴보시가 바랍니다. 무게가 없다면 그것은 유희이지 사랑은 아닙니다.
사랑과 눈의 공통점이 뭔줄 아시나요? 그건 바로 ''무게''입니다. 처음 눈을 맞는 나무는 눈송이 하나의 무게를 잘 알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벼운 눈송이가 모여 나뭇가지에 쌓이게 되면 나무도 눈송이의 무게가 무겁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도 처음 받을때는 모르다가 그 사랑이 쌓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움이 짙어지면, 겨울밤 그리움은 진눈깨비가 되어 내립니다. - 광수생각 中 -사랑은 그래서 두려워지면서 기다려지고
눈은 하얗지만 부담스럽다고 생각합니다.728x90반응형'노총각&노처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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