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천성적으로 부지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는 "사람은 항상 새로운 사실을 생각하지 않으면 로보트와 같이 되어버린다."고 말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타성에 의해서 살아가는 것을 경고했다.
따라서 사람들이 때때로 새로운 일과 현상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단조로운 일상과 틀에 박힌 사고에 사로잡히게 된다.
과학자 토마스 만은 "습성이란 사람이잠자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어릴 적이나 청춘기에 시간이 지나는 것이 길게 느껴지는 것은 언제나 새로운 사실과 만남으로서 자극을 심하게 받기 때문이다.중연이 지나면서 일년이 빨리 지나가 버리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너무도 많은 습성이 쌓여 버렸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사회에 발을 디디면서 우리는 변화와 발전을 당연한 과제로 인정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더욱 편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되었고 새로운 것이 너무도 불편하고 불완전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새로운 시작이나 인생2막은 보고 즐기는 것으로 만족하고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기에는 너무나 많은 불안요소와 비용이 수반된다는 생각이 들어왔다.
결국 삶 자체가 사회의 틀속에서 타율적이면서 수동적으로 변화하게 되었고 창의적이면서 도전적인 사고나 행위는 무모한 삶의 행로처럼 여겨졌다.
물론 누군가가 멋지게 모험을 해내면 갈채를 보내면서 대리만족으로 일시적이나마 행복해했다. 지금 우리는 알고 있다.인생이 그다지 길지 않다는 것을..이제 우리는 하고 싶은 무엇인가를 도전적이면서 열정적으로 시도해야 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도전하면서 새로운 삶의 행로를 걷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