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불편한 진실과 알아야 만하는 진실

 

자연의 삶을 느껴보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미 알고는 있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진실이 있다.

1.

누구나 한번의 죽음은 필연이고

그 죽음의 순간은 아무도 모른다.

2.

누구나 자선을 배풀수 있지만,

누구나 자선을 배푸는 것은 아니다.

나눔과 배려도 공부와 연습이 필요하다.

3.

자신이 부족하다는 열등의식은

거만함과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난다.

목소리가 커지는 순간

당신은 이미 지고 있는 것이다.

4.

만약에는 없다.

지금의 현실은 당신의 과거의 부산물이다.

그러니, 지금 바뀌지 않으면 내일도 오늘과 같다.

5.

다음에도 없다.

오늘 지금 이 순간

해내지 못하면 내일은 없다.

6.

인간은 절대로 미래에 살지 못한다.

지금 이 순간 현실이 바로 선물이고 전부이다.

7.

과거를 자주 돌아보면 몸은 현재에

생각은 과거에 살게 된다.

따라서 인지과정의 부조화를 경험하고

삶의 피폐함을 경험한다.

각색되고 양념된 왕년을 들먹이는 사람과는

단호히 결별해라.

그런 이들에게 발전과 성장은 없다.

오직 착각과 망상만이 존재할 뿐이다.

8.

지혜로운 사람은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집중한다.

9.

인성은 습관과 행동의 산물이다.

그러니,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속으로는 그렇지 않은데라는 식으로

쉴드칠 필요없다.

나이를 먹으면 마음이 행동과 태도로 나타난다.

몸과 마음이 따로인 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다.

10.

바닥을 경험한 사람은 그 바닥을 그리워한다.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은 두가지로 나뉜다.

반드시 성취하는 사람과 막사는 사람.

대분은 막장을 택한다. 쉬우니까.

11.

인간은 태어날 때 각자 몫의 터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것을 어떻게 가꾸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방치하는 순간 그 터는 쉽게 황무지와 돌무더기가 되고

옥토가 되기 힘들다.

12.

사람은 변한다.

그러나 본질이 변화되기는 힘들다.

심성의 씨앗이 발아되서 오늘에 이른 것이다.

결국, 인간의 변화는 인간의 힘으로만 되지 않지만,

인간의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변화의 가능성은 없다.

신도 포기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중요한 것은 당신의 현실의 삶은

당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당신 행동과 열정의 결과이다.

남을 탓하지마라.

바로 당신에게서 답이 있다.

반성을 해야 발전이 있다.

무관심하거나 남탓 운탓만을 한다면

반복만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