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지마라...과거에 집착하지마라.지나간 후회와 회한은 흘러가게 두어라.

많은 이들이 분노와 원한의 열매를 씹으면서 살아간다.
그들은 상처와 후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세월이 지나도 가끔씩 떠오르는 그때 그 시절의 억울함과 한심함에 분노한다. 항상 분노는 신선한 열매와 같이 상처를 더욱 자극한다.

그러나 명심해라.
분노할 때 우리는 우리가 분개하고 분해하고 있는 그 사람보다 우리 자신을 더 아프게 하고 우리자신을 더욱 힘들게 한다.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고 우리에게 피해를 준 사람은 이미 자기가 한 일을 잊고 살아가고 있고,아마도 자신이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는 존재라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자신만은 과거를 붙잡고 때로는 그 과거를 확대해서 계속 고통속에서 괴로워하고 있다.

기억하기 바란다.
우리가 원한과 분노로 우리의 상처를 계속 싸매고 있는 한 우리의 상처는 계속 상처로 남고,그 상처는 결코 아물 수 없으면,치유 또한 불가능하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그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남은 인생과 꿈을 위해서 가장
좋은 것은 과거에서 교훈만을 얻고 잊어버리는 것이다.

분노는 미련한 자를 죽인다고 성경을 말하고 있다.

타인에 대한 분노와 과도한 기대가 우리 자신을 얼마나 여러번 힘들게 하고 우리자신의 성장과 성공을 가고막고 있는가...이제는 과거속에 매몰된 자신을 구하자..그리고 다시 보지 않을 사람을 마치 내일 다시 만나야 할 것처럼 마음속에 담아놓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