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극복하고 삶의 주인공이 되라.당신의 인생은 다른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두려움은 있다.
때로는 두려움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용기로 보이기도 하지만,무모한 만용으로 보이기도 한다.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의 이런 저런 생각없는 도전을 하는 것은 용기나 모험이 아닌 생각없는 저지름에 지나지 않는다.

두려움이란 매우 충격적인 경험,비현실적인 기대,과대망상적인 사고,엄격하고 냉정한 가정환경 등으로 생길 수 있으며 우리의 일상에서 많이
보여진다.

두려움에 의해 이끌려서 사는 사람들은 종종 능력에 비해서 많은 기회를
놓친다.이는 그들의 모험을 두려워하고 안정한 방향만을 추구하거나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에 만족하기 때문이다.

두려움은 스스로를 가두는 감옥이다. 그 감옥으로 인해서 우리는 하느님(신)이 하늘에서 부여한 탄생의 가치를 망각하게 된다.

조금만 자신을 냉정하게 그러면서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면 두려움은 가공의 상황과 연계된 진정한 비현실의 표본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의 생활에 젖어있다보면 무엇인가를 얻고자 하는 것이 삶의 자연스러운 목표가 된다. 항상 더 많은 것을 얻고 누리고자 하는
욕구가 더 많이 가지면 더 행복해지고 더 중요한 사람이 되며,더 안전할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만들어 낸다.

소유물은 일시적이면서 단기적인 행복과 안도감을 줄 뿐이다.
사물은 변하지 않고 욕구는 곧 다음의 단계로 그 크기를 높이기 때문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들은 보다 크고 많은 것을 원하는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는 결국 행복과는 거리가 먼, 물질만을 축적하는 기계적인 습관을 삶의 의미로 지향하는 자신을 만나게 되는 모순된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나 물질에 의해서 판단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돈에 대한 가장 큰 오해중의 하나는 많은 돈이 안전하고 어느 정도의 돈이 있게 되면 더 이상의 욕구가 생기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돈이나
물질적인 바벨탑은 우리가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요인들에 의해서 일순간에 무너지기도 하고 우리자신이 먼저 무너져서 부가 우리자신에게 아무런 기여를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물질로 부터 다소간 초연할 필요가 있다.욕심을 줄이고 자신의 삶의 가치를 좀 더 들여다 보면 지금껏 보이지 않았던 세계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의 욕구와 기대에 의해서 움직이는 수동적인 삶을 살고 있다.부모,동료,주변의 압력과 다른 사람의 자신에 대한 평가 등...

불행하게도 군중을 따라 나서고 군중의 움직임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역시 군중속을 헤매면서 살게 된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실패로 가는
지름길은 확실히 존재한다.
"자신과 관련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신이 부여한 재능에 몰두하고 자신의 삶의 목표에 매진해라..
타인의 인생과 타인의 입 그리고 타인의 생각은 타인의 몫으로 남겨두고 당신은 당신의 길을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