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삶은 행복할까?

부자들은 종교가 있던 없던 기도를 많이 합니다. 절대자에게.....

무엇인가를 하게 되면 우리는 가능성에 집착하게 됩니다.

성공과 실패...즉 가난뱅이가 될 것인가 아니면 부자가 될 것인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부자가 의외로 적은 것은 행복과 부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자들은 일반인들보다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관리하고 또한 다양한 포트폴리오에 분산시키고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신경이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서 수익차가 날때마다 상당한 심적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부자들이 안정자산을 선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부자가 많은 이유도 또한 그렇습니다. 

또한 부자들은 자신들의 부가 무너지는 상상을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더더욱 심장질환과 걱정을 양산합니다.

 

항상 행복한 부자만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세계적인 재벌들이 대부분 종교를 가지고 있으며 종교가 없다고 하더라고 기도만은 열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내일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눔에 익숙한 부자일수록 신경장애가 적습니다.

큰 부자들은 누구나 자신들의 인망이나 자선을 부의 산술적인 축적보다 우선시합니다.

항상 자신의 주판알에 집착하고 있는 있는 분들은 좀 나누는 습관에
익숙해졌으면 합니다. 비우면 채워지고 나누면 커지는 것이 행복이고 또한 행복은 부와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삶의 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