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하게 버려라. 그래서 살아남고 나아갈 수 있다.

쓰지 않는 물건은 주거나 버려라.

못쓰고 헐은 물건은 절대로 선물하지마라.

받는 사람이 거지는 아니다.

항상 자신이 필요로 하지만,

더욱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것을 주는 것이

선물이다.

 

 

어설프게 선심쓰는척 하면서 사람의 심기를 거슬리지마라.

상대방은 알고 있다. 당신이 의중을.

잘 보면 보인다. 어떤 모습인지??

사람을 잘 버려야 한다.

관계의 단절과 소원함을 제대로 할 수 있어야

인생에서 굴곡이 적고 자신의 삶에 집중할 수 있다.

고집을 피울필요가 없다.

사람을 가리고 아닌 인간은 버려라.

초장에 버려야 뒤끝이 없다.

 

 

사람은 절대로 골라서 함께하는 존재지

고쳐서 함께하는 존재가 아님을 잊지마라.

사람을 잘 손절해야 삶이 빛난다.

당신의 노력을 쓰레기 같은 인간에게 헌납하지마라.

처음 당신을 힘들게 했다면

상대방의 잘못이지만,

두번째로 힘들게 했다면 당신의 잘못이다.

인간에 대한 기대가 가장 부질없는 것이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고

타인에 대한 기대는

스치고 지나가는 인연이라고 여기면

삶이 가볍고 경쾌하다.

삶에 욕심을 버리면 

삶이 가벼워지고

당신에게 행복이라는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