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방향이 중요하고 핵심을 찌르는 용기가 필요하다.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진실과 마주해야 하는

용기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마음이 중요하다.

그러나 외모는 어쩌면 훨씬 중요할지 모른다.

성형외과는 엄청나게 성행하지만,

심성을 치료하는 병원은 정신의학을 제외하고는

아직 우리는 알지못한다.

또한 늙음과 나이들어감은 하나의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어느 순간 우리는 상업주의에 물들면서

늙음을 병취급하거나 죄악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동안이 최고의 선이고,

깨끗하고 팽팽한 피부는

최고의 자신에 대한 선물인 양

상업주의는 우리들의 아름다운 그리고

자연스럽운 늙어감을 경멸하고 있다.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하지만,

인생에게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돈때문에 국가나 사회는 전쟁과 지옥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사의 대부분의 문제는 돈때문에 생긴다.

다만, 돈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수는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제조업의 경쟁력저하,

실업률과 제대로 된 일자리부족,

과다한 가계와 자영업자부채,

초고령화사회가 가져오는 일상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

그러나, 정작 정치권과 경제의 최고지도자

급들은 병들어서 처치곤란한 부동산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 부동산의 거품이 제거되도록

국가의 백년대계를 계획한다면

큰 열병을 앓는 것으로 끝날 수 있지만,

지금의 병든 부동산 수술을 미룬다면

어쩌면 팔다리를 잘라내야 소생할 수 있는

지경에 대한민국이 다다를 수 있다.

최저임금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그러나 그 임금을 누가주고

누가 받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다.

국회의원들의 세비를 딱 최저임금만큼만

지불한다면 얼마나 대한민국이 선진화될까.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을 지불하는 이들과 논의해라. 국회에도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을 적용해라.

스웨덴 등의 북구유럽의 국회의원 세비제대롤 도입해라.

왜 그런 선진적인 제도는 무시하는가.

그리고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없애고 국회의원수도 대폭 줄여라.

또한 지방의회의원도 광역의원정도를 제외하고는

의미없다. 다 줄여라. 불필요한 존재들이다.

만일, 그대로 두고자 한다면 무임금 봉사직으로 해라.

선진국의 멋진 사례들을 왜.. 외면하는가..

해외견학이라는 이름으로 국민의 혈세를 탐하는

이들을 무슨 명분으로 존속시키는가??

식인종도 정치인들의 시체만큼은 사양한다고 하니

이제 그 말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눈높이가 청년실업의 원인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직업이 많으면 된다.

임시직,계약직,파트직 등을 제외하고 

양질의 직업을 많이 만들면 자연스럽게 청년실업은 해결된다.

물론 청년세대의 문제가 전혀 없지는 않지만, 누군가의 갈라치기로

사회가 분열된다면 이는 큰 문제이다.

저출산문제도 사회의 풍토가

출산을 전체 사회의 미래문제로

받아들이면 해결된다.

나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로 받아들이면

사회는 멋지게 진화한다. 

다만, 저출산은 결혼의 감소가 가져오는

결과이고 결혼의 감소는

주택가격이나 경제력이

큰 걸림돌이라는 사실을 잊지마라.

이제 명심하자.

진실과 마주하자.

한번 더 생각하자.

이제는 까발리고 드러내자.

그것이 바로 진실에 가깝다.

숨기면 곪게 되고

삶은 무미건조해지고 무기력해진다.

그리고, 그냥 자신의 처지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하면된다.

그 일이 사회를 좋은 방향으로 

조금이라도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한다면

그것으로 당신의 이번생은 해피엔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