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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실것인가 부을 것인가.
    힘이되는글 2007. 10. 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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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마실 것인가, 부을 것인가



    사하라 사막을 여행하던 한 사람이

    목이 말라 고통스러워하다가 펌프

    하나를 발견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펌프 속에는 물이

    한 방울도 없었다.


    실망하면서 돌아서려다 펌프에 적혀

    있는 글을 읽게 되었다.


    “펌프에서 동쪽으로 2m쯤 되는 곳의

    모래를 파헤치면 큰 돌이 나올 것입니다.


    그 돌을 들면 플라스틱 통이 있습니다.

    통 안에는 물이 가득 있으나 절대로

    마셔서는 안 됩니다.


    먼저 물을 4분의 1쯤 펌프에 부어서 메마른

    가죽을 축이십시오.


    약 15분 정도 지나면 가죽이 다 불어나게

    되는데, 이때 통의 물을 서서히 부으면서

    계속 펌프질을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넘치는 물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 있던 물통에 물을 넣어서 마개를

    꼭 막아 다시 제자리에 놓은 후 돌을 덮고

    그 뒤에 모래를 덮어 두십시오.”

    누구든지 돌 밑에 있는 통의 물을 발견했을 때

    유혹이 생겼을 것이다.


    ‘이 물을 조금 마시면 안 될까?

    만일 펌프에 물을 다 부어도 샘물이 나오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지만 통에 있는 물은 한없이 많이 흘러가는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데 꼭 필요한 것이다.


    만일 그 물이 없으면 지하수도, 펌프도

    아무 소용이 없다.

    다행히 그 펌프가 계속해서 사막을 지나는

    사람들의 목을 시원하게 해 주는 생명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많은 사람의

    유익을 위해

    자신의 욕구를 절제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한 사람이라도 자기만을 위해

    통 속에 있는 물을 마셔 버렸다면

    뒷사람들은 모두 목이 말라 고통 속에서

    사막을 건넜거나 죽고 말았을 것이다.


     


    자신을 위해 물을 다 마셔 버릴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남을 위해 또 다른 물을 부을수

    있다는 건 이시대를 사는 우리들이 배워야

    할것 같습니다.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남을 먼저

    생각 한다는 것을...

    그것이 배려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도 한발 만 더 앞서가는 자세로

    남을 생각하는  님이 되시길

    ------------------------------------------------------------------

    갑자기 비워야 채워지고 놓아야 얻게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무엇인가에 집착을 하면 더욱 그것을 얻을수없게 되고 반면에 마음을 비우면 보다 쉽게 얻을 수

    있게 된다는 말. 남에게 잘해주면 결국 내가 얻게 된다는 사실... 단순한 진리지만 우리가
    잊고 생활하고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주어도 돌려받을 수 없다는 생각에 움켜쥐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조금만 노력하고 희생하면 이 세상이 행복한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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