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상이 아무리 높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현재 현시점에서 현재의 장소에 발을 붙이고 있다. 결코 과거나 미래의 시간에 살고 있는 것이아니라.
현실에서 스스로 경쟁력이 없고 삶의 의욕이 없다면 미래에서도
마찬가지다.
생각만으로 이루어지는 미래는 없고 상상만으로 성공하지도 못한다.
현실은 적자생존이라는 지구촌 법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동정과 애정 그리고 배려는 강자의 몫이지 약자의 권리가 아니다.
지구에 생명이 탄생한 이래로 자연도태의 법칙이나 적자 생존의 법칙,약육강식의 법칙 등의 사라진 일은 일찌기 없었다.강한 존재나 조직만이 현재를 점하고 있는 것이다.
적자생존이나 약육강식등은 무서운 결과이지만,어면한 사실이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자연도태나 적자생존,약육강식의 법칙은 결국 약한 자 ,무능한 자 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이 사회에 발을 붙일 수 없게 하는 지구촌 원칙이다.
압력과 강제적인 힘의 작용은 항상 약한 곳으로 흐른다.
사회나 국가라는 거대조직과 그 하부 조직이나 인간관계에서도 그렇다.
이러한 사실이 지나치게 냉혹하다고 느끼지 마라.
오히려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약자의 무리에서 벗어나라.
수많은 지도자와 세계평화를 위한 외침이 이 지구촌을 울리고 있지만,전쟁이나 국경문제가 단 한번도 이 지구 역사상 멈추어 본적은 없다.그리고 그 이면에는 힘의 원리가 지배한다.
힘은 정의이고 강자는 항상 옳고,약자는 양보에 양보를 거듭하면서
비참하게 명맥을 유지한다.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시대를 초월해서 몇 안되는 원치않는
진실중의 하나다.
기업의 세계에서도 그렇다.
자금이 풍부해지고 수익이 많아진 기업들에게는 다양한 찬사가 쏟아진다.
"기업문화가 훌륭하고,창의적이면서 선도적이다."..이에 더하여 윤리성까지 보태진다.
그러나 망한 기업은 방만한 운영과 족벌체제와 시스템의 동맥경화 등 참으로 다양한 비난과 원망이 쏟아진다. 이것이 현실이고 이러한 현실속에서 답을 찾아야 되는 것이 우리들 개인의 생존원칙이다.
강해지면 모든 것은 선순환이되고,약해지면 모든 것은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나기 힘들다.
선순환과 악순환의 고리는 처음 시작에서는 미미하지만,결과에 있어서는 하늘과 땅만큼,천국과 지옥만큼 확연히 구별된다.
선순환의 고리를 선택할 것인가,악순환의 고리를 통해서 스스로
도태될 것인가의 선택은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경쟁력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