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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조직인가 아니면 당신인가?
    힘이되는글 2009. 8. 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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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들은 소속감과 맹목적인 추종성을 혼돈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인중에는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고 구속해주면서 자신들의 업무계획을 세부적으로 정해줄 조직을 원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심지어 인생의 좌표까지 그리고 목표달성의 세부적인 내용까지 누군가에게
    지시받고 싶어하는 이상하지만 보편화 된 경향을 우리는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이 진짜 원하는 것은 자신이 소속감을 지닌 조직 그 자체가
    아니라 그저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는 그 상태이다.

    뚜렷한 삶의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이룩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단순히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거나 조직으로 부터 인정받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지시가 없으면 일을 제대로 처리할 자신이 없고
    불안해진다.


    자신만의 아이디어로는 어딘가 부족한 것 같고,심지어 자신의 생각은 다
    그르고 다른 사람들 특히,상사나 조직의 상부계층의 생각은 다 옳은 것 
    같다.
    따라서 어떤 일이든 다른 사람의 감독을 받아야만 안심이 된다.

    조직은 안정된 틀을 보장해준다.

    혼자 선택하는 자유와 자율이 주어지면 어떤 일을 하고 나서 후회할 수도 있고 때때로 혼란에 빠지거나 감당하기 힘든 손실을 경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조직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제한하여 자신이 결정하기 힘든 여러 가지 선택을 대신 해준다.따라서 어떤 일에 대해서 후회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다.그저 자신은 지시 받은 대로 하면 되고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경우도 드물다. 설사 책임을 지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책임과 비난을 타인에게 전가시킬 여지가 얼마든지 있고,적어도 책임을
    나눌수는 있다.


    그러나 피동적이면서 수동적인 삶,책임회피의 삶에는 한계가 있다.

    조직이 언제까지고 가장 이상적인 지시와 명령을 내려줄리도 없고
    언제까지나 보호자의 역할을 할리도 없다.

    명심해라 조직은 일시적인 구성원으로 당신과 계약을 하고 있는
    실리에 기반을 둔 계약당사자이다.

    계약이 유지되지 못할 조건이 되면 당신은 다양한 방식으로
    조직으로 부터 이별을 통보받을 것이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성취에 대한 열의를 다져라.
    목표와 목표 성취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된다면 어떤 일이든 할수있다.
    타인으로 부터의 인정에 연연하지마라.
    자신의 목표는 스스로에게 소중하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당신은 스스로를 인정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홀로서기이면서 동시에 자율적인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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