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이 선택이 아루런 선택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바람직하다.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에 대해 스스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열등감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선택을 항상 미루거나
엉뚱한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또,선택이나 결정을 한 후에도 항상 의구심을 갖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선택에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작은 일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막상 큰 일을 결정해야 될 때에는 작은 일에 너무 지친 나머지 재빨리 결정을
내려버린다.

예를 들자면 어떤 차를 구매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에는 5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각종 옵션의 선택과 색상을 선택하는 데는 수주일이 걸리는
아이러니가 일상에서는 많은 존재한다.

심한 경우에는 옳고 그름이 분명한 문제를 결정하고 실천을 결심
하는데도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생각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해보자.
자신의 결정중에서 최악의 결과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것이 받아들일 만한 것인지를 우선 판단해보아라...의외로 자신이 극복하기 힘든일은 없고 오히려 생각하는 시간과 고민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랜덤으로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결과를 지나치게 중시한 나머지 그 내용이 영원히 돌에 새겨지고 수정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착각에 몰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결정은 약간의 비용이 지불된다면 수정이 가능하고 번복 또한 할 수 있다.

약간의 비용은 또 대부분 감내의 범위내이다.
삶이란 정적인 것이아니라 동적인 것이고 흘러가는 것이다.

삶이란 단 한번의 결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무수한 결정들의 산물이다.

분명한 진리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것이다.최소한 자신의 처한 입장과 상황을 알수있고 그 결과로 부터 배울수있기 때문이다.

토머서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하는 과정에서 수만 번의 실험을 거쳤다.
그는 실패를 할 때마다 잘못된 방법을 한 가지 더 알아냈다고 생각했다.

단번에 그리고 번복 불가능한 한번의 결정이 당신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착각하지마라.
실수와 경험은 성공의 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