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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신에게 거짓말을 강요하는가? 당신은 이미 답을 알고 있지만 이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힘이되는글 2009. 8. 25. 14:42반응형
이미 답을 알고 있지만 그 답이 자신의 과실과 직결될 때 우리는 이를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과오부분를 덮으려고 발악을 하면서 쓸데없는 에너지를 소비한다.
스스로에게 완전히 솔직해지기는 힘들지만,
자신에게 얼마나 솔직하지 못하는가를 깨닫기는 더욱 힘들다.
자기합리화가 체질화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자신을 합리화하고 모든 과오와 실패의 원인을 주변환경과 주변인에게 돌리기 위해서 우리는 얼마나 머리를 굴리고 목표와 계획을
수정하는가..
자기합리화를 통해서 인생의 많은 부분이 얼마나 의미 없이 흘러가
버리는가.
세상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기보다는 보고싶은 대로 보려고 한다.
왜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가...
그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이러한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똑바로 바라봐야 하고 인생의 고통스런 현실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감추어진 부정적이고 잘못된 부분을 드러내기 보다는 차라리 거짓으로 포장하고 살아가는 것이 더욱 살만하다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가로등 불빛 아래서 잃어버린 동전을 찾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곳을 지나가던 사람이 그에게 다가와서 동전을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물었다.
그 남자는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어두컴컴한 한 구석을 가리켰다.
그러자 호기심이 생긴 그 행인이 다시 물었다.
"동전은 저쪽에서 떨어뜨리고 왜 여기에서 찾고 있지요?"
그 남자는 간단하게 대답했다."여기가 더 밝으니까요."
이 남자처럼 우리는 가끔 자신을 속이고 시간과 열정을 낭비한다.
아무것도 달라지는 일이 없이 같은 일과 같은 일상에 몸을 담으면서도 더 나은 결과를 바란다면 먼저 자신의 생각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인생에서 결코 변하지 않는 하나의 법칙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이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결코 변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무엇인가가 달라지기를 바란다면 자신이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영특하고 재치있다고 여겨지는 사람들일수록 거짓으로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이는 다시 잘못된 행동과 합리화의 반복적인 고리속에 빠져든다. 그러나 결국 상처를 받고 현실의 모든 데미지를 입게 되는 최종대상은 자신이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냉정하고 현명하기 때문이다.현실을 직시하고 지금 당장 현실적인 결정을 내려야한다.
미루거나,존재하지도 않을 미래의 사실에 현실의 문제를 결부시켜서는 안된다.반응형'힘이되는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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