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맑은 하늘때문에 눈이 시릴 때 커피 한 잔을 나눌 누군가가 있습니까.

 

은은한 화장에 밝은 미소를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내면의 모습은 더 아름다워서
조용한 미소만으로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하얀 프림같은
그런 사람의 미소가 좋습니다.

마음도 넉넉한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따스한 마음은 더 정스러워서
푸근한 말 한 마디로도
평안을 얻을 수 있는
커피 향기 같은
그런 사람의 모습이 좋습니다.

창조적 생각에 멋진 감각을 가진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습니다.

몰랐던 세상은 더 흥미로워서
신기한 발상만으로도
모두를 즐겁게 하는
노란 설탕 같은
그런 사람의 세계가 좋습니다.

<모셔온 글>

인생은 의외로 짧습니다.
삶은 의외로 신선한 충격의 연속입니다.
웅크리지 마세요.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면
당신의 누군가의 삶에 커피 한 잔이 될 수 있습니다.

망설이지마세요.

당신속에 있는 잠자는 자아와 대화를 하세요.

당신의 멋진 내면의 눈이 당신을 빛나게 해 줄 것입니다.

오늘이 당신이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세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