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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은 누군가의 기억속에 존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반드시해라 2025. 2. 7. 14:11728x90반응형
내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다.
잊혀 질수 없는 사람이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이며.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이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한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한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자.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 가치 대해주자.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말자.
할 수만 있다면 그냥 베풀기로 작정하고.
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말자.
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친절하자.
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 사랑을 기억해낼 것이다.
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며.
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 새겨질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유독 향기 나는 꽃처럼
그렇게 기억되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사람이되자.절대로 거짓과 실리만으로 사람을 대하지말자.
스스로의 태도는 잃어버릴지라도 상대방은 감정으로 알아차린다.
아주 사소한 홀대가 나중에 칼이 되어 결정적인 순간에 당신의
생명줄을 끊어버린다.
아주 사소한 환대와 친절이 나중에 벼랑에 있는 당신을 구해준다.
지금 이 순간 작은 호의가 당신의 삶의 동아줄이 된다.
그러나 호의의 대상은 당신의 직관으로 판단해야 한다.
호의가 칼날이 되어 돌아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행동과 태도가 당신의 일상이 되고
당신의 인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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