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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겸손은 당신의 삶을 바꿀수 있습니다. 겸손은 땅의 높이입니다.반드시해라 2024. 1. 13. 15:33반응형
내가 알게 된 참된 겸손
- 책을 읽다가 '겸손은 땅이다.'라는
- 대목에 눈길이 멈췄습니다.
- 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
- 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
- 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 풍성하게 자라 열매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 더 놀란 것은 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 부끄러움이었습니다.
- 나는 겸손을 내 몸 높이로 보았습니다.
- 몸 위쪽이 아닌 내 발만큼만 낮아지는 것이었습니다.
- 그런데 겸손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 내 발이 아니라
- 그 아래로 더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므로 밟히고 눌리고 다져지고 아픈 것이
- 겸손이었습니다.
- 그 밟힘과 아픔과 애태움 속에서
- 나는 쓰러진 채 침묵하지만
- 남이 탄생하고 자라 열매맺는 것이었습니다.
- 겸손은 나무도 물도 바람도 아닌 땅이었습니다.
- - 좋은글 중에서 -
자기 자신을 좀 더 거리를 두고 객관화 시켜서봅시다.
그러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거기서 출발하세요.
고통스럽고 슬프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자기객관화가 필요합니다.
현실의 눈으로
타인의 눈으로
사회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기시 바랍니다.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이
힘들지만
때로는 차갑지만
현실의 체로 걸려져서
진실의 잔재만이 드러납니다.
그곳에서 당신의 새로운 성장과
성숙이 시작됩니다.
삶은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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