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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것은 잃고 난 후에야 우리의 가슴속을 아리게 만듭니다.반드시해라 2011. 3. 27. 20:44반응형
**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 **
사람들은 대부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늘 곁에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곁에 있을 때는
그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가 멀리 떠날 때야 비로소
그가 얼마나 내게 큰 존재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내가 기쁠때나 슬플 때나
항상 몸을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줍니다.
그의 사랑이 진실이라면,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 한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이가 멀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부터 그가 당신의 언덕이 아니었거나,
당신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문미화의 '사랑단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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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흔들리고 선택을 하더라도 상대는 항상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기심이 삶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자신의 위치가 물에 흔들려서 떠내려가고 있더라도 항상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이 성장과 발전을 더디게 합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변화를 받아들이고 이를 순기능적이로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변화에 몸을 맏기는 지혜로움을 지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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