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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일수록 정성을 다합시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삶의 거리감과 존재감을 인정합시다.세상살이 2010. 12. 20. 11:06반응형
가까운 사이라고 함부로 말하면 안 되네.
가까운 분이 주는 상처가 더 깊다네.
남이야 남이니까 그럴 수 있다 치지만 믿었던
사람에게 서 서운한 말을 들으면 상처의 골이 깊다네.
친구라고 해서, 가족이라고 해서 마구 말해 버리면
서로의 관계에 금이 가게 되니 좋은 말을 하세나.
장점은 칭찬하고 약점은 덮어주고.
약점 건드리는 것이 가장 큰 상처가 된다네.
얼굴에 자신이 없어하는 사람 앞에서 얼굴로 건드리고,
몸매에 자신 없는 분에게 몸매로 건드리면
가장 싫어한다네.
이왕이면 좋은 말이 좋지 않은가?
"그 옷 입으니 한결 좋아 보이네."
"그렇게 입으니까 날씬해 보이는구먼."
"이렇게 차려 입으니 한결 멋있는 걸 내가 무관심했구먼."
거울 앞에 서셨나요?
우선 마음의 거울부터 닦고 그 다음에 말을 시작하세.
☆ " 행복한 동행 "에서 ☆
가까운 사이일수록 무심코 던진 한마디에 상처를 더욱 깊게 받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무심한 행동하나가 삶의 길을 바꾸어놓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삶에서 적당한 거리를 필요합니다.
서로에 대한 예의와 서로에 대한 배려 그리고 막무가네식의 의존성을 버릴때 가까운 사이가 더욱 가까운 사이로 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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