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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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인간의 유형인가...어떤 유형이든 융합형.중도형의 인간상이 필요하다.반드시해라 2016. 5. 25. 18:05
이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인간상들이 존재한다. 정답이 없는 인간사에서 다양한 인간상을 경험하는 것은 어쩌면너무도 당연하다.그러나 크게 보면 생각이 아예없는 인간상본능에 충실한 인간상이기적인 인간상 등이 세상에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인간상을 제외하고는다음의 인간상으로 분류된다고 볼 수 있다.햄릿형인간이 그 첫번째다. "사는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대사와 마찬가지로생각이 지나치게 많다.자신의 의도와 자신의 내면속의 울림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만잘 되지 않는다.결국, 이러한 유형은 무결정의 결정을 하는 인간형으로 현실에서주체적으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모든 문제를 몸으로 받아들이는 비참한 현실과 마주하고힘들어 한다. 지금 결정장애에 시달리는 대부분의 현대인이나.제대로 된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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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이 안보일 때 지나치게 다양한 해답이 존재한다고 느껴질 때 엉뚱한 발상으로 하라.힘이되는글 2016. 5. 23. 15:46
당신의 상상력을 죽이지마라. 궁지에 몰리고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작은 변화의 시도가 새로운길을 만들어갈 수 있다.너무나 답답하고 불안해서 앞으로의 길을 예측할 수 없을 때 바로 그 순간이 선택의 최적점이다. 반전과 엉뚱한 발상이 오히려 길을 만들고 새로운 방식을 창조해낸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다.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서 포장마차를 하던 이씨 아주머니는힘들게 장사를 하고 있었다.남들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했지만, 경쟁은 심해지고 재료값은 오르고 손님은 줄어드는 삼중고를 경험하고 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장사를 마감하려던 저녁 무렵 일행으로 보이는 이들이 와서 오징어회를 안주로 달라고 하면서 술을청했다.그러나 오징어는 이미 숙성 단계로 접어들어서 회감으로는 적당하지 않았다.그러자 일행은 적당히 오징어를 요리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