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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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살이에 우연은 없습니다. 우연같은 필연만이 우리에게 있습니다.세상살이 2024. 9. 1. 12:19
막연한 행운을 조심하세요.아무리 돌아봐도 인연일 수 없는 행운이라면악마의 덫일 수 있습니다.우리의 삶을 망치는 것은 사실 고난보다는 행운이라는 탈을 쓸악마의 속삭임입니다.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입니다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내가 가진것이 없어 보이는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죠.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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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행운을 위해서 행복을 포기하지마라.. 인생사의 목표는 행복한 삶의 여정이다.반드시해라 2021. 10. 6. 21:05
우리는 너무도 쉽게 막연한 행운을 위해서 행복을 포기한다. 우리는 클로버군락을 마주하면 네잎클로버를 찾기 위해서 손안에 든 세잎클로버를 던져버린다. 우리의 가혹한 손길로 인해서 그 생명력을 잃어버리는 세잎클로버는 부지기수다. 그러나 명심해라.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우리는 스스로?행복을 던져버리는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인가? 바로 네잎클로버를 위해서다.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다. 당신의 삶은 어떠한가? 혹시 행운을 위해서 무수한 행복을 포기하거나 내던지지는 않았는가? 명심하자. 행운도 행복을 위한 길임을... 행복을 가벼이 여기게 되면 당연히 행운도 없다. 인생사 대부분의 행운은 행복할 준비가 된 이들에게 다가오는 신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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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당신이 알아두어야 할 차가운 진실들..뼈때리는 아픔을 경험하라.세상살이 2021. 3. 7. 20:26
근거없이 자신을 낙관속에 밀어넣지마라. 막연한 낙천적사고, 근거없는 잘될것이라는 태도는 삶속에 파멸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감성에 휘둘리지마라. 직관과 이성을 잘 조화시켜야 삶이 달라진다. 지속적인 성공이 방심을 키운다. 이 방심과 욕심이 결합하면 바닥으로의 질주는 시작하면서 삶을 지옥으로 만든다. 지속적인 실패로 인해 열패감에 빠지는 것은 위험하지만, 지속적인 성공으로 방심을 키우는 것은 더욱 위험하고 그 위험의 칼날은 더욱 날카롭고 잔인하다. 성공과 성장의 기회는 은밀하고 조용히 다가온다. 노력하면서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마라. 행운은 거만함과 자만을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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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당신의 행복을 당신은 알고계십니까..세상살이 2009. 12. 8. 11:01
남자는 아내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아내가 긴 병마를 이기지 못해 세상을 등진지 3개월, 사무치는 그리움에 절망 속을 허우적대던 남자는 마침내 결심을 했습니다. 아이를 맡기고, 일단, 떠나 보리라... 목적지도 없었지만, 아내가 살아있을 때와 똑같은 일상을 하루하루 꾸려간다는 게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여보, 나 너무 못났지? 미안해. 더는 버틸 힘이 없어." 상우는 이제 겨우 여섯 살, 아빠의 아픔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린 아들이었어요. 처음엔 원망도 하겠지만, 언젠가 아빠의 마음을 이해해 줄 날이 오겠지 위안하며, 가방을 쌌습니다. 출장을 핑계로 아이는 외가에 맡기기로 했어요. "상우야, 할머니 말씀 잘 듣고, 아빠 보고 싶어도 꾹 참아야 한다. 그래야 착한 아들이지." 아무 것도 모르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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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감사해라...행운이 당신을 망친다.행운은 착각을 불러오기 때문이다.반드시해라 2009. 9. 29. 10:51
탄생과 더불어 우리의 인생은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따라서 바다로 향하는 한방울의 물과 같다. 우리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우리는 그 종착점인 이 세상의 끝날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우리는 무수한 만남과 헤어짐을 경험하고 삶의 희비극을 겪게 된다. 우리가 모든 삶을 경험할 수는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자신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이나 무차별적인 적대의식을 지닌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물론 원칙도 없다. "새장 안에 있는 새는 새장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새장 밖의 새는 새장 안으로 들어오고 싶어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한마디로 우리가 가져보지 못한 것을 갖고 싶어한다는 감정의 표현이다.그러나 일단 갖고자 하는 것을 손안에 넣게 되는 순간 고마움도 사라진다. 집,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