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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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만남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세요. 그러나 모든 만남이 인연은 아닙니다. 만남과 관계에 투자하세요. 좋은 만남과 관계는 복리로 돌아옵니다.세상살이 2023. 8. 4. 14:20
만남은 하늘의 인연, 관계는 땅의 인연 세상의 모든 일은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둘의 조화에 의해서 세상이 발전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합니다. 만남은 하늘에 속한 일이고 관계는 땅에 속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하늘과 땅이 조화를 이루며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듯이, 만남과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속한 관계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일 만나는 사람들을 소중한 인격체로 인식해야 합니다. 따뜻한 관계,아름다운 관계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해 수고하는 사람에게만 생겨납니다. 좋은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좋은관계는 대가를 치를 때 만들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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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두 수도사 이야기:삶을 살아가는 지혜, 맡기고 의탁하자.세상살이 2023. 7. 30. 10:45
두 수도사 이야기 - 린다 딜로우, '만족'중에서 한 수도사가 감람나무 묘목을 심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기도했지요. "주님, 여린 뿌리가 먹고 자랄 수 있는 비가 필요해요. 부드러운 소나기를 보내주세요." 그러자 주님은 부드러운 소나기를 보내주었습니다. 수도사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나무에겐 태양이 필요해요. 태양을 비춰주세요. 주님, 간구합니다!" 그러자 방울진 구름 사이로 햇빛이 미끄러지듯 내리비쳤습니다. "나의 주님, 이제는 서리를 내려주세요. 세포를 지탱하려면 서리가 필요해요."라고 수도사가 외쳤습니다. 그런데 이런! 어린 나무는 서리를 맞고 반짝이며 서 있다가, 저녁이 되자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이 수도사는 다른 수도사의 방을 찾아가 그 이상한 경험을 말해 주었어요. 그러자 "나도 작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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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글,당신을 위한 글,당신에게 필요한 글세상살이 2023. 7. 26. 18:10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 힘들 때는 ..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수 있잖아요. ▶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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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우리의 끝은 반드시 있다. 그러나 그 끝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반드시해라 2023. 7. 26. 17:20
담담하게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 사실에 근거해서 남은 시간을 인생을 정리하는데 쓰고자 하는 이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어제 전화한통을 받았다. 담담한 무채색의 글자들이 내 귀에 박혔다. 무미건조하게 남의 이야기하듯 자신의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자신의 해야 할 다음일을 계획하는 전화기 너머에는 삶에 대한 미련?이 없어 보였다. 어떻게 스스로를 놓아버릴 수 있을까..? 아니면 남은 생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버린 것일까?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다는 삶의 진리가 바로 지금 확인되고 있다. 추모공원에는 다양한 이들이 순서없이 이 지구촌을 떠나고 있다. 우리는 죽음을 너무 멀리떨어진 것으로 여기고 있다. 삶이 좀 더 경건해지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개인적으로 도심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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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찰스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세상살이 2023. 7. 21. 15:05
시작은 원래 순수하고 아름다웠다. 사악함을 멀리하고자 했으며 탐욕과 집착을 두려워했다. 그러나, 세상과 세월은 인간을 악마로 만들어서 이 지구촌에서 가장 못된 존재로 만들고 있다. 누군가는 순수함을 유지하고 본래의 따스한 영혼의 온기를 지니며 살아가고 있고, 누군가는 변해버린 자신을 오히려 사랑하고 현실의 자신을 집착하면서 괴물로 살아가고 있다. 삶은 유한하고 길지 않다는 사실을 알지못하면 이승에서의 삶은 엉망이 되고 저승에서의 영적인 삶은 고난이 된다. 이러한 현실적인 곤란한 상황에서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은 인간의 삶이 어떠해야 하고,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좌표를 제시한다. 찰스 디킨즈의 단편소설 "크리스마스 캐롤"은 영국의 소설가 찰스 디킨즈에 의해 1843년에 처음 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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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이 옳다.세상살이 2023. 7. 19. 19:33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할 수 있다. 당신은 옳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할 수 없다. 당신은 옳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당신은 모든 가능한 방법들을 생각할 것이고 모든 가능한 행동들을 할 것이다. 당신의 인생살이도 이와같다.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은 당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당신을 흘러가게 한다. 항상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라. 반드시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움직일지는 않을지라도 당신의 생각과 행동은 당신의 인생을 당신의 생각대로 나아가게 한다. 당신의 생각은 무한한 에너지를 흡수한다. 빚지고 살지말자라고 생각하지말고 많은 부를 쌓을것이라고 생각하라. 같은 내용을 항상 긍정적으로 변형시켜서 생각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당신의 생각이 당신인생의 답이라는 사실을 잊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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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잘못이다. 이번에는 냉철하고 차갑게 판단하고 삶의 주인공이 되라.반드시해라 2023. 7. 8. 15:08
사람은 경험과 지혜 그리고 성찰을 통해서 성장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경험과 지혜는 삶의 방향을 상생적으로 이끌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극단으로 몰아가는 경우도 있다. 스스로의 경험에서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매일매일의 경험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일상은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고통스러워하고 힘들어 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서 우리는 동일하게 반복되는 핵심적인 내용을 추출해서 스스로의 지혜로 만들어가는 지혜와 결단이 필요하다. 한 번 당신을 누군가가 속였다면 그것은 그 누군가의 잘못이다. 그러나 동일한 사람에게 당신이 한 번더 속는다면 당신의 잘못이 훨씬크다. 이미 당신은 믿지말아야 할 상대방을 신뢰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항상 신뢰감을 잃지 말아야 한다. 돈을 잃는 것은 작은 것을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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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함부로 입을 열지마라. 누구나 자신만의 기준이 있고 인생이 있다.반드시해라 2023. 6. 21. 20:38
물론 아무런 원칙없이 삶을 살아가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그들의 무원칙의 원칙도 받아들여야 한다. 가장 위험한 것은 무책임하고 맹목적인 훈수질이다. 대안없는 비난과 비판 그리고 막연한 추측성 충고는 서로의 삶을 파괴한다. 선택의 순간에 버릴것을 먼저 생각하라. 우리는 포기할 수 없기에 주저하고, 포기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막무가내식의 궁핍한 수집가가 된다. 그리고 결정장애와 포기장애에 빠진다. 일이든 옷이든 그리고 사람이든 선 택의 순간이 오면 과감해져라. 당신이 행복하길 원한다면 욕먹을 각오를 해라. 누군가 당신에게 가혹한 희생을 요구한다면 그 희생이 바로 누군가의 권리로 자리잡게 될지도 모른다. 당신의 희생은 어느새 누군가의 권리가 되고, 그 권리는 기득권이 된다. 함부로 타인을 위해서 당신을 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