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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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고단하게 살지맙시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삶은 멋진 모험과 축제가 겸해진 신의 선물일 수 있습니다.세상살이 2011. 10. 9. 10:06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마세요 살다보면 산다는 게 별 게 아니란 걸 알게 됩니다. 내일에 집착해 오늘을 고단하게 살지 마세요. 우리가 꿈꾸는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죠.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다보면, 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게 아닌가요. 반대로 막연한 미래를 꿈꾸며, 고통스러운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면 영원히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되겠죠.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보석과 같은 평온한 휴식입니다. 커피가 지닌 맛과 향기는 어쩌면 우리 내면의 모습과 닮았는지도 모릅니다 누군가 지적하는 쓴 소리에 열정은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한 마디 따뜻한 격려에 예민한 신경도 달콤한 온기로 녹아 든답니다. 머그잔 가득 담긴 두어 잔의 감미로운 커피가 차츰 바닥을 보일 때면 어느 덧 감성은 깊어지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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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 까. 삶이란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세상살이 2011. 9. 24. 21:03
인생이란 15분 늦게 들어선 영화관... 로망 롤랑은 인생이란 15분 늦게 들어간 영화관과 같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놓쳐 버린 15분의 줄거리를 찾기 위해 신앙을 가지고 철학에 매달리는지도 모릅니다. 삶은 혼합되어 있는 만두 같은 것이어서 통째로 씹지 않으면 그 맛을 제대로 알 수 없다 '일지라도'의 이 짧은 한 마디 말이 있기에 내일의 문을 열 수가 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삶을 이해하기 보다는 그냥 살아가라는 것이 신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삶은 해석하고 해부하기 보다는 그냥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바로 신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현실에 질식하기 보다는 현실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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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천당과 지옥은 생각하기 나름이다.세상살이 2011. 9. 22. 10:27
이 남자가 사는 법 “가족 웃음꽃에 살맛나죠” 제조업 일용직 근로자 최헌규씨가 사는법 ‘좋은 남편’, ‘좋은 아빠’를 만나기 힘들다. 어찌 남자 탓일까. 먹고사는 것만으로도 바쁜 세상 탓일 터. 하지만 자녀를 추행하고, 아내를 상습적으로 구타하고, 빚에 쪼들려 고민하다 못해 자살하는 ‘나쁜 남자’들 이야기가 담긴 신문 사회면을 보면 ‘살맛’을 잃어버린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제조업 일용직 노동자로 하루 14시간을 근무하면서도 아내와 딸, 그리고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최헌규(42)씨 같은 남자의 ‘살맛’나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최헌규씨는 일용직 근로자다. 제조업체 현장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하루의 절반을 일한다. 출퇴근 왕복시간까지 합치면 14시간이다. 새벽에 일어나 아내 박은미(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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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순간을 다시 기억해라. 절대로 불쾌하고 불안했던 시절, 기분이 상했던 시절을 생각하는 자해행위를 하지마라.반드시해라 2011. 9. 19. 10:20
행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로 행복하고 싶다면 당신의 삶속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반복적으로 재생하고 그 상념에 잠겨보라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행복감과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삶의 권태로움과 역겨움으로 인해서 인생의 위기가 닥쳤을 때 어린시절 처음으로 상장을 받았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의 첫만남에서의 설레임. 졸업식에서의 감게무량함, 첫직장에서의 흥분감, 처음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을 때의 흥분감, 친구와 함께했던 험한 산길의 트레킹 등 다양한 당신의 행복지점을 비디오를 다시 돌리듯이 돌리면서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보라.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뛰고 흥분과 행복감에 요동치는 엔돌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매일매일 반복해서 행복했던 시절을 연상하는 훈련과 습관은 당신의 현실을 더욱 소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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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진이보다 강한 인간은 없다. 꿈을 가진 이보다 행복한 이는 없다. 꿈을 가진 이보다 시간이 소중한 이는 없다.힘이되는글 2011. 9. 19. 10:03
♣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다 ♣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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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혼자살기에는 너무나 외롭고, 여럿이 함께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힘겨운 곳이다.세상살이 2011. 9. 17. 10:04
둘이서 걷는 길 혼자 먼 길을 가는 나그네라고 생각해본 적 있으십니까. 너무 적적한 일입니다. 그러나 둘이서 먼 길을 간다면 아무리 그 길이 멀다고 할지라도 적적하지 않습니다. 힘들어 지치면 마주보고 모든 것들 하나하나에 마음 주며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이 마주보며 산다는 것은 마음속에 서로의 자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들어가 편히 쉴 수 있는 나의 자리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박상훈,황청원의(새벽여행) 중에서 ------------------------------------- 둘이 함께 살아가되 결코 자신쪽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하지마라. 같이하는 삶 못지 않게 혼자의 영역도 중요하고 혼자의 삶 못지 않게 같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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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빌언덕을 만들어라. 누군가의 비빌언덕이 되어주고 보루가 되어주어라. 선행의 극치다.반드시해라 2011. 9. 16. 10:27
옛말에 비빌언덕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부모님이나 조부처럼 격이 있고, 어느 정도 능력을 갖추신 배경이 있는 이들은 항상 자신감에 차있고, 열정이 남다르게 느껴지기고 한다. 아무런 배경도 빽도 없고 오히려 연로하신 분들을 봉양해야 하는 처지에 있는 이들은 오히려 위축되어지고 자신도 모르게 소심해진다. 물론 무대포정신과 무책임으로 무장되어서 마주 질러대는 인간군상들도 있지만 이런 짐승들은 예외다. 사회적인 지지와 배경이 있는 이들은 삶뿐만이 아니라 건강한 사회생활에서도 차이를 가져온다. 다양한 사회적스트레스가 배경을 통해서 희석되어지거나 약화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위기에 직면했을 때 우리가 다른 사람의 도움과 지원에 의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는 약화되고 보다 냉정한 현실인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