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과 지혜로운 삶의 모습
-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당신은 몇번입니까. 그리고 당신 부모님은 몇번입니까?반드시해라 2023. 12. 1. 17:21
●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글!! 하나 밖에 없는아들을 일찍이 서울로 유학보내고, 두 부부는 고생 고생하며 학비를 조달하여 대학 졸업시키고…. 지금은 재벌회사 과장까지 승진하여 강남 아파트에서 명문대학 나온 우아한 아내와 잘살고있는 아들은 정말이지 이 부부에겐 크나큰 자랑이었답니다.. 아들은 여간 효자가 아니어서 추석이나 설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제 식구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와서 명절을 보내고 올라가곤 했었답니다 우아한 며느리와 공주같은 손녀딸을 볼 때마다 노부부는 동네 사람들에게늘 으쓱대는 기분을 느끼곤 하였지요. 아들 내외는 고향에 내려올 때마다 "아버님 어머님 시골에서 이렇게 고생하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 서울로 가시지요. 저희가 잘 모시겠습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그럴 때마다 부모님은 "아니다. 우리같..
-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행복이란 무엇인가?반드시해라 2023. 11. 18. 15:07
장수하는 사람과 단명한 사람이 차이는 무엇일까요? 갑작스런 지병이나 사고사가 아닌 노년으로 인한 자연사의 경우에 친구의 많고 적음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친구들이 많은 이들은 쉽게 병에 걸리지도 않고 면역성도 나름 강해서 쉽게 극복하는 경향이 있지만, 친구들이 적거나 거의 없는 이들은 쉽게 병에 걸리고 다양한 정신질환에 노출되어 제명을 제대로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제 친구들에게도 관심을 쏟아야 할 시기입니다. 실리적으로 이익과 관련된 이들에게만 관심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의 특징 돈냄새에 따라서 몸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몸에 항상 실리추구 향기를 뿌리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이들과 거리를 두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추해지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영과 육의 부패함을 서서히 자..
-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세상살이에서 영원한 것은 없다. 다만,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당신은 당신이다.세상살이 2023. 10. 9. 14:01
내 짝 어디 갔나?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갈라서는 것은 말이 어렵지 한 번 마음이 떠나고 나니 금새 남남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가 신혼에 젖어 있을 때는 서로가 없으면 안 되는 줄 알았었죠. "내 짝 어디 갔나?" 그가 예쁘게 불러줄 때면 전 몸 둘 바를 몰랐죠. 고작... 오년이었습니다. 이렇게 갈라서서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었지만 차갑게 돌아서는 그 사람 뒷모습을 보니 마음 한 쪽이 아파옵니다. 우린 그토록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혹시나 그가 한 번 더 시작하자고 하지 않을까.. 이혼 소송을 진행하면서도 전 그런 미련이 있었어요. 입 밖에 내지는 않았지만요. 시작과 달리 끝내는 절차는 뭐 그렇게 허무하도록 순식간이더군요... 저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에 벌써 이 주째 아무것도 못 ..
-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마음의 여유를 갖자. 행복은 이미 당신의 눈앞에 있다. 다만, 당신이 그것을 보지 못할 뿐이다.반드시해라 2023. 9. 22. 17:37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 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문을 드나들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문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문을 붙잡은 채 기다려 주는 태도가 멋집니다. 엘리베이터나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섰을 때 내리는 사람을 밀치며 끼어 타기 보다는 다 내릴 때까지 비켜주며 기다렸다 타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나 말썽을 부릴 때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욕하고 때리기 보다는 잠시 동안 꼬옥 붙안고 타이르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산길이나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때 비..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신박한 잡설.황당한 횡설수설:당신도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의 작은 행동이 세상속에 파문을 일으킵니다. 세상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베푸는 삶은 기적..힘이되는글 2023. 9. 16. 15:09
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 사랑을 대문 안으로 들여놓지 않는 한 그 집은 단순한 건물에 지나지 않는다 사랑을 대문 안으로 들여놓으면 그 사랑은 천사의 꽃가루처럼 온 집안을 빛나게 하며, 아주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집 곧 ´가족´으로 변화시킨다. 물론 돈이 많으면 환상적이고 멋진 집을 지을 수 있지만 사랑은 그 집을 ´가정´이라는 따스한 느낌으로 장식할 수 있다 의무감으로 도시락을 쌀 수는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도시락 안에 사랑한다는 쪽지를 넣게 해준다. 돈이 있으면 텔레비전을 살 수 있지만 사랑은 텔레비전을 함께 보며 서로 우스운 말을 늘어놓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아이들에게 제 시간에 잠자리에 들라고 명령할 수는 있지만 사랑은 다 큰 아이들에게도 이불깃을 덮어 주고 잘 자라는..
-
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행복도 불행도 자신이 심는 것이고 자신이 가꾸는 것이다. 당신의 삶이다.반드시해라 2023. 7. 26. 17:57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중에서 .... 콩을 심었다고 콩이 나오느 것은 아니지만, 절대로 팥은 나올 수 없다..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사랑에도 격이 있고 질이 있다. 당신의 사랑은 몇 등급입니까. 당신의 등급이 바로 당신 사람의 등급이다.노총각&노처녀 2023. 7. 12. 18:48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