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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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고 버거울 때세상살이 2009. 12. 2. 12:07
당신을 위한 글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 힘들 때는 ..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예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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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하우의 시대가 아닌 노후(know who)절대적인 시대다.힘이되는글 2009. 12. 2. 11:59
당신이 꿈꾸는 길 건너로 당신이 건너는 데 다리가 되어주고 디딤돌이 되어주는 것은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냐 보다는 누구를 알고 있는냐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삶의 질이 이제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좌우된다는 것은 우리가 고래로부터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다시금 이제 그 사실을 다양한 분야에서 확인이 가능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20세기초 영국에서 덮개 없는 우유병이 배달되던 시절 새들이 자꾸 우유를 훔쳐먹자 제2차 세계대전 후 우유병에 알루미늄 덮개를 씌워 배달했다.그런데 새들이 더 이상 우유를 먹을 수 없게 된 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백만 마리에 달하는 박새들이 모두 우유병 덮개를 깨고 우유를 먹고 있던 반면에 울새는 그러지 못한 것이다. 연구 결과 원인은 다름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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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연극일지도 모르지만,우리에게 삶은 현실이다.세상살이 2009. 12. 1. 10:49
흔히 인생은 연극이라 하더이다 삶이 한편의 연극이라면 기왕이면, 각본 없는 삶보다 영혼을 채찍질하며 가꾸어가는 삶이야말로 아름다운 삶이리라 우리 인생이 뭔가를 얻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면 죽어 한 푼도 가져 갈 수 없는 물질적 욕구보다 뚜렷한 목표아래, 만인을 위한 삶 예술적 가치를 드높이는 삶이야말로 아름다운 삶이리라 삶이 어차피 연극이라면 그대 이 세상에 와서 어떤 삶이 올 곧은 연극인지 혼신의 힘으로 치열하게 보여주고 막을 내리니 많은 이들이 본받을 것이리라 탐욕에 찌들어 끝없이 채우려고만 드는 자들! 어찌 그대 앞에서 부끄럽지 않겠는가 윤명숙 동지여! 그대 잘 가라는 말은 않겠네 만인이 본받을 한편의 드라마로 승화한 그대의 영혼을 오직 부러워할 뿐이니 그대 어디를 가더라도 내세 어떤 삶일지라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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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가사를 기억하십니까..노총각&노처녀 2009. 12. 1. 10:44
백만송이 장미-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어 오라는 진실한 사랑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 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다 준 비처럼 홀연이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이제는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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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인가여야 합니다.반드시해라 2009. 11. 30. 11:16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 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 말며... 문득 스치고 지나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고단한 인생길 먼 길을 가다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기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견디기엔 한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올수 있는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길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시리도록 바라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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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삶의 주인공입니까...아니면 노예입니까..세상살이 2009. 11. 30. 11:11
호주머니가 삼키는 인생 얼마 전에 라는 스웨덴 영화를 보았다. 그 영화의 앞머리에 광고제작 회사원인 주인공이 동료와 함께 출장을 가면서 할부 차에 대해 나누는 대화가 있다. "자네 이 차 어떻게 샀는가?" "5년 할부로 샀지." "5년 동안 꼼짝하지 못하겠군." "그렇지. 그러나 5년만 고생하면 그 이후에는 내가 살고자 하는 대로 살 수가 있을 거야." 그러자 주인공은 독백처럼 말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던걸. 5년 할부가 끝나면 다시 좋은 차가 나타나서 그 차를 사게 되고 더 큰 평수의 집을 원하게 되고, 그 후로 또 5년, 5년, 이렇게 질질 끌려 다니게 되던걸." 이런 삶에 멀미를 느낀 이 영화 속의 사나이는, 차에 치인 산토끼를 구해 산 속으로 들어가 버리지만, 용기 없는 이 땅의 우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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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중요성,말의 중요성,만남의 중요성반드시해라 2009. 11. 29. 10:18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새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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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고 친구로 되어지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힘이되는글 2009. 11. 29. 10:07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그와 서서히 친해져 가는 것이겠지요. 한 두번 만나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친구의 의미는 퇴색되어 버리고야 말겠죠. 친구는 오래된 포도주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야 제 맛이 나는 법이듯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도 갑작스레 만든 포도주가 아니라, 오래된 향과 맛을 간직한 그런 멋스러움이 베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될수록 맛과 향을 내는 포도주처럼 그런 모습으로 너와 내가 익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