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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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에 대해서 알아보자:은행상담창구를 믿지마세요..부자이야기 2009. 6. 11. 14:30
은행에서 당신의 금융컨설팅을 한다는 것은 거래가 되기도 전에 상대방에게 당신의 모든 비밀을 공개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일 컨설팅을 하게 된다면 모르는 상담원에게 그것도 여러곳을 방문해서 상담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간단히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금리에는 고정금리와 확정금리가 있습니다. 고정금리란 가입시점부터 만기까지 동일한 금리가 적용되는 것을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으실 생각이시라면 그리고 금리가 상승의 추세에 있다면 당연히 고정금리가 유리합니다. 변동금리의 경우 금융거래 가입시점부터 만기까지 금리가 변동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금리의 상승이 예상된다면 금융상품 가입시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금융상품중에는 확정금리형 상품과 실적배당형 상품이 하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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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안정적인 생활만을 추구하고 보수적이다:물론 아니다.부자이야기 2008. 12. 14. 12:46
부자들의 삶의 자세: 자신을 모험 속에 던져라 뉴질랜드에서는 겨울이 오기 직전에 양털을 깍는다. 여름에 깍으면 겨울이 오기 전에 털이 자라 양이 춥지 않게 지낼 텐데 하필 겨울 직전일까? 늦가을의 털이 품질도 좋지만 양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털을 깍지 않은 양은 털을 믿고 있다가 얼어 죽지만,털을 깍은 양은 서서히 다가오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이기 때문에 살아남는다고 한다. 부자들에게도 뉴질랜드의 양과 비슷한 면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은 스스로는 위험과 모험속에 던진다. 결코 안전한 삶에 안주하지 않는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봄이 오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과 전망이 있기 때문에 부자들은 빚지는 것을 신중하게 판단하지만 결코 두려워하지는 안는다. 불리한 조건이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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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안정적인 생활만을 추구하고 보수적이다:물론 아니다.부자이야기 2008. 12. 14. 12:46
부자들의 삶의 자세: 자신을 모험 속에 던져라 뉴질랜드에서는 겨울이 오기 직전에 양털을 깍는다. 여름에 깍으면 겨울이 오기 전에 털이 자라 양이 춥지 않게 지낼 텐데 하필 겨울 직전일까? 늦가을의 털이 품질도 좋지만 양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털을 깍지 않은 양은 털을 믿고 있다가 얼어 죽지만,털을 깍은 양은 서서히 다가오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이기 때문에 살아남는다고 한다. 부자들에게도 뉴질랜드의 양과 비슷한 면을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은 스스로는 위험과 모험속에 던진다. 결코 안전한 삶에 안주하지 않는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봄이 오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과 전망이 있기 때문에 부자들은 빚지는 것을 신중하게 판단하지만 결코 두려워하지는 안는다. 불리한 조건이 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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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은 과연 이제 말잘듣는 일개미인가...?왕초보주식쟁이 2008. 11. 5. 20:08
코스피 한때 1,200 회복, 환율은 22원 급락 국고채값도 올라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글로벌 경제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가 커지며 주식, 원화, 채권값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동반 급등 속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완화한 데 힘입어 코스피지수가 장중 1,200선을 회복했으며 원ㆍ달러 환율은 주가상승과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급락했다. 채권은 미국 국채값 상승과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로 강세 대열에 합류했다. 이날 증시에서 코스피지수는 오바마 후보의 대통령 당선 기대감으로 급등출발 했으나 오후 들어 오바마 후보의 당선소식이 전해진 후 급등락을 보이다 전날보다 28.15포인트(2.44%) 오른 1,181.50으로 장을 마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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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현재 직시해야 할 증시의 현황과 투자심리조절.부자이야기 2008. 10. 8. 19:43
ㆍ국내외 대형악재 겹친 증시'자생력 상실' ㆍ전문가들 "국가간 공조가 유일한 해결책" 미국발 금융위기로 초래된 금융시장의 혼란상이 극에 달하며 시장이 가격조절 기능을 사실상 상실했다. 주식시장에서 심리적 마지노선인 코스피 지수 1300이 붕괴됐고 원·달러 환율은 하루에만 5%가 넘게 뛰며 1400원에 육박했다. 원화가치 하락이 주가 하락을 부르고, 떨어진 주가가 다시 원화 가치를 추락시키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면서 가격 등락폭이 전시상황을 방불케 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때마침 북한의 미사일 발사소식도 한국 리스크(위험)를 키우며 시장혼란을 배가시켰다. ◇4일간 200원 폭등한 환율 = 8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6.9원 오른 1395.0원에 마감됐다. 환율은 지난 2일 36.5원, 6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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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미국의 의회에 달려있다...왕초보주식쟁이 2008. 10. 3. 18:07
[CBS경제부 김학일 기자] 미국 구제금융법안의 상원 통과에도 불구하고 달러 부족 사태가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로 환율이 2일 폭등해 1220원선을 돌파했다. 주가 역시 하락해 우리 금융시장이 다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폭등 장이어서 외환시장 참가자로서 당혹스럽다." 시중은행 외환 딜러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이날 환율 폭등은 의외였다. 이날 오전에 미국 구제 금융법안이 상원을 통과했다는 호재가 전해졌으나 그 효과는 고작 1,2원 정도의 환율하락에 그치고 말았다. 상원 통과라는 재료가 이미 시장에 반영된 데다 그 효과 역시 의문시됐기 때문이다. 결국 오후에는 매수세가 폭주해 환율은 전일보다 36원 50전이나 오른 1223원 50전으로 거래를 마쳤다. 2003년 이후 5년 5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