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익명으로 미국에서 1997년 초 현재 살아있는 이들중에서 천국에 갈 가능성이 높은 이들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다양한 이들이 순위에 들었다. 일단 2등은 이미 고인이 되신 마더 데레사 수녀님이였다. 그렇다면 대망의 1위는. . . . .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우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와 무관하게 자기정도는 항상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여겼다. 그렇다고 아주 양심이 없는 이들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약 80~90%정도가 자신만은 직행이든 어딘가를 거쳐가든 천국에서의 삶이 가능하다고 여겼다.

무수히 많은 이들이 말한다. 세상일은 모르는 일이라고.. 그 의미에는 희망적인 내용도 있을 수도 있고 다소 우울한 내용도 있을지 모른다. 다만, 어떤 세상사들은 알수있기도 하다.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하루를 격하게 보내는 그대 진정으로 믿으라. 세상사는 모른다. 오직 그대의 노력과 땀방울만이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줄 에너지원이 될 것이다. 절대로 희망을 버리지마라. 사악하고 추잡하고 저질스러운 그대 진정으로 믿으라. 세상사는 아무도 모른다. 그대에게 어느 순간 천벌과 지옥의 신장이 찾아올 것이다. 지금의 추악한 안락함이 피비린내나는 지옥이 될 것이다. 그때에는 그대의 잘못과 상계해서 천계의 벌을 달게 받으라 그것만이 그대의 죄를 용서받고 그대의 사악함이 더 이상 자손들에..

불타는 지옥같은 인생... 이 세상을 지옥으로 여긴다면, 지옥에서 살아가는 법이 필요하고, 이 지옥에서 그것도 잘 살아가는 법이 필요하다. 如何活得像在地狱天堂 지옥은 종교상의 내세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힘에 부치고 수많은 이들이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는 현실인 바로 이 세상이 지옥일 수 있다. 이 지옥같은 현실에서 잘 살아가는 법이 필요하다. 첫째...아주 쉬운방법이 있다. 지옥형인간이 되는 것이다. 이기심과 탐욕과 막장으로 무장하고 그냥 생각없이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자신도 모르게 죽음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다. 가끔 죄책감이나 무기력한 감성이 찾아올 때, 간단히 이렇게 생각한다. 나만 그런가 뭐??? 인생이 다 그렇지 뭐? 세상은 원래 그런것이다. 하면서, 냉소적인 자조감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