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을 모른다. 그러나 알게 되는 경우도 있다.

무수히 많은 이들이 말한다.

세상일은 모르는 일이라고..

그 의미에는 희망적인 내용도

있을 수도 있고 다소 우울한

내용도 있을지 모른다.

다만, 어떤 세상사들은 알수있기도 하다.

이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노력을 무시하지마라.

 

열심히 노력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하루를 격하게 

보내는 그대 진정으로 믿으라.

세상사는 모른다.

오직

그대의 노력과 땀방울만이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줄

에너지원이 될 것이다.

절대로 희망을 버리지마라.

 

사악하고 추잡하고

저질스러운 그대 

진정으로 믿으라.

세상사는 아무도 모른다.

그대에게 어느 순간

천벌과 지옥의 신장이 찾아올 것이다.

지금의 추악한 안락함이

피비린내나는 지옥이 될 것이다.

그때에는 그대의 잘못과

상계해서 천계의 벌을 달게 받으라

그것만이 그대의 죄를 

용서받고 그대의 사악함이 더 이상

자손들에게 미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다. 잘가라..

 

무능하고 공상과 게으름속에서

남만 탓하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대

진정으로 믿으라.

세상사는 정해져 있다고..

오늘의 한심한 삶이

어제의 한심한 삶의 연장이고

그 삶은 내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확실하다는

그 사실을 잊지마라.

 

세상사에 우연은 없다.

그대의 모든 행동과 태도 그리고

언행은 그대의 흔적이 되어

그대의 미래를 만들고,

그대의 죽음의 순간을

결정할 것이다.

그러니, 자신의 행동과 태도에

책임을 져야함을 잊지마라.

천국에서의 삶은 의외로 길다.

그러나, 지옥에서의 삶은 더더욱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