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삶의 의미
-
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사랑에도 격이 있고 질이 있다. 당신의 사랑은 몇 등급입니까. 당신의 등급이 바로 당신 사람의 등급이다.노총각&노처녀 2023. 7. 12. 18:48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
-
노력을 하면 승자가 될 가능성은 높지만, 반드시 승자의 반열에 드는 것은 아니다.세상살이 2011. 3. 25. 10:47
노력과 결과사이에는 항상 관여할 수 없는 강이 흐르기 때문이다. 물론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연히 승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낮거나 없다. 가장 불행한 인간은 노력과 비례해서 결과를 내지 못하는 인간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고 결과를 얻는 인간이다. 언제가 노력을 필요로 할 때 노력을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결과와 당위를 착각한다. 결과는 현실이고 당위는 다수인의 바램에 가깝다. 많은 이들이 경제적인 현실감에 부응하여 수없이 많은 시험을 치른다. 각종 수험은 말할 것도 없고, 입시나 자격증 드리고 고시와 다양한 입사시험 등 이 모두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이제는 일상이 되고 당연한 과정이 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본다.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빈약한 경우를 .....
-
기대치를 낮추면 살아간다는 것에서 축복감을 느낍니다. 비우는 삶이 결국은 채우는 삶이 됩니다.반드시해라 2011. 2. 14. 09:57
♡ 실망감(失望感) ♡ 인간이 하루 종일 살면서 느끼는 감정은 몇 가지 종류나 될까요? 우리는 기분 좋은 감정을 느낄 때도 있고, 기분 나쁜 감정을 느낄 때도 있고,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도 있고, 긍정적인 감정이 들 때도 있습니다. 어떤 감정은 내게 도움이 되고 어떤 감정은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감정이 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우리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우리에게 밥을 먹으라는 신호인 것과 마찬가지로 실망감 역시 우리에게 어떤 행동을 하도록 암시하여 주는 신호입니다. 틀임 없이 1등급을 할 것이라는 기대했던 아들의 성적표를 보니 2등급을 받았을 때 실망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3등급이라도 받아서 아무 대학에라도 들어가기만 해준다면 춤을 추겠다고 생각했던 아들이 2등..
-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반드시해라 2010. 1. 30. 10:39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겨울의 냉정함과 봄에 대한 그리움을 지니고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우리..
-
삶은 걸림돌과 디딤돌이 있어서 그 가치가 있다.세상살이 2009. 12. 6. 14:09
삶이 즐겁기만 하다면 소나기 한번 내리지 않고 바람 한 줄기 없이 햇볕만 가득한 날씨, 소음 하나 없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만 가득한 세상, 늘 행복해서 언제나 미소 짓는 사람들만 있는 세상, 걱정거리 하나 없고 미워할 사람 하나 없고 훌륭한 사람들만 가득한 세상, 그런 세상이 꼭 좋은 것만 아닐지도 모릅니다. 슬픔을 알기에 행복의 의미도 알고, 죽음이 있어서 생명의 귀함을 알게 되지요. 심연의 고통이 있기 때문에 사랑이 더 값지고, 눈물이 있기 때문에 웃는 얼굴이 더욱 눈부시지 않은가요. 하루 하루 버겁고 극적인 삶이 있기 때문에 평화를 더욱 원하고, 내일의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장영희, '축복' 중에서- -----------------------------------------..
-
놓으면 얻게 되고, 주면은 받게되는 것이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세상살이 2009. 11. 25. 10:29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
구세군의 자선냄비...사랑의 실천과 사랑의 전염병세상살이 2009. 11. 16. 10:54
이웃사랑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구세군의 자선냄비.. 연말연시에 항상 이 도시의 작은 사랑의 향기를 보여주는 자선냄비의 힘을 가히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차갑게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종소리와 함께 자연스럽게 녹이는 그 신비한 힘은 우리 도시인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인간미의 자연스러운 표현인지도 모르겠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1891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한다. 추운 겨울 어느날 배 한척이 파선당하여 난민들이 생겨났고,경제불황이었던 당신 시에서는 그들을 도울 경제적인 여유가 전혀 없어서 난민들은 방치된 채 추위에 떨며 굶주린 채 지내야만 했다. 갑작스런 재난을 당하여 슬픈 성탄을 맞이하게 된 약 천여명의 사람들과 도시빈민들을 먹여야 했던 구세군의 죠셉맥피 사관은 이 문제를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