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아름다운 과거는 추억이 되고, 슬픈 과거는 좋은 기억이 되고, 힘든 과거는 현재를 살아가는 자양분이 된다. 그러나, 상처투성이의 과거는 현실을 살아가는 부담이 되고 분노가 되고 슬픔이 될수도 있다. 잊어라. 버려라. 흘려보내라. 모든 과거는 이제 현실과 마주해서 빛과 가치를 잃고 지나간 한 장의 인생페이지로 자리잡게 된다. 당신은 오늘을 살아가는 현명한 존재다. 의미없는 과거의 일들을 더 이상 생각하지마라. 가치없는 과거의 일들에 더 이상 얽매이지마라. 한심한 과거의 만남에 더 이상 의미를 두지마라. 오직 오늘에 집중하고 오직 오늘을 즐기고 오늘의 행복을 만끽하라. 그것이 현명한 삶이다. 인생을 너무 진지하게 살지마라. 인생을 너무 철학적으로 살지마라. 조금은 힘을 빼고 조금은 느슨하게 때로는 느리게 흐..

살다보면 부지불식간에 불의와 함께하거나 부정행위와 타협하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분위기 때문에 때로는 실리때문에 때로는 인간관계 때문에 불의나 부정을 가까이 하게 된다. 처음에는 마음이 불편하지만, 어느 순간 익숙해지고 그 다음에는 삶이 다 그렇다고 치부하면서 대충 대충 넘어가는 아주 가증스러운 평화를 일상에서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조심해라. 어느 순간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넘어가면 그 때에는 진짜 삶이 영혼이 없는 좀비의 삶이 된다. 그리고 비슷한 좀비들끼리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벌레보다 못한 잉여의 삶을 살게 된다. 조심해라. 어느 순간에도 알고 있다면 부정을 멀리하고 불의와 거리를 두어야 한다. 부정하게 돈과 권력과 명예를 얻어도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하늘은 알고 있다. 염치를 아는 ..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불의와 함께하거나 부정행위와 타협하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분위기 때문에 때로는 실리때문에 때로는 인간관계 때문에 불의나 부정을 저지르게 된다. 처음에는 마음이 불편하지만, 괜찮은 대가가 지불되면 어느 순간 익숙해지고 그 다음에는 인생은 다 그렇다고 치부하면서 대충 대충 넘어가는 아주 가증스러운 안도감을 일상에서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조심해라. 어느 순간 절대로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넘어가면 그 때에는 진짜 삶이 영혼이 없는 좀비의 삶이 된다. 그리고 비슷한 좀비들끼리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벌레보다 못한 잉여의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지옥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조심해라. 어느 순간에도 가능하면 부정을 멀리하고 불의와 거리를 두어야 한다. 부정하게 돈,권력 그리..

당신의 인생길은 어떤 의미를 지닐까..? 당신이 남긴 발자국만이 당신의 인생을 기억한다. 그러나, 그마저도 곧 사라진다. 세월의 풍파속에서... 그러니, 타인을 너무 신경쓰지마라. 그러니, 세상에 너무 미련과 아쉬움을 두지마라. 흘러가다보면, 그렇게 인생의 마지막으로 나아간다. 가끔은 가던 길을 멈추고 비켜서보라. 당신의 채취가 가득한 당신의 발자국이 당신과 함께하고 있음을 알게될 것이다. 결국, 언제까지나 당신을 믿고 당신과 함께하는 것은 당신의 흔적이고 당신의 삶이라는 사실을 잊지마라. 타인에 신경쓰지마라. 세상에 신경쓰지마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렇게 나아가라.

절대로 행운을 위해서 행복을 포기하지마라. 행복과 같은 주머니속에서 서로를 키워나가는 것이 바로 행운이다. 지혜롭게 행복을 추구하다보면 신은 당신에게 행운을 선물하신다. 멋진 행복과 지혜로운 행운을 당신의 것으로 하라. 삶은 의외로 몰아주기에 능한 공간이다. 행복한 삶속에 행운은 자연스럽게 깃든다. 그러나, 무리해서 억지로 행운을 추구하는 우를 범하지마라.

누군가의 뒷담화를 일상으로 하는 사람은 제발 멀리해라. 항상 대화의 중심이 자신이어야 하고 항상 자신의 사정은 이해되어야 하고 타인은 이해불가인 존재라고 폄하하는 이들은 절대적으로 멀리해라. 이런 이들은 당신의 삶 이 사회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이런 이들은 관뚜껑을 앞에 두고도 바뀌지 않는다. 이런 이들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혼자가 된다. 그래도 자신은 항상 옳고 자신의 잘못이나 자신의 무능력은 타인에 의해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이먹은 모질이(빙구)의 삶을 살아간다. 명심해라. 사람이 답이다. 사람의 태도나 행동은 바뀌지 않는다. 멀리해야 할 인간을 빨리 멀리할수록 삶이 행복해지고 삶이 윤택해지고 삶이 가벼워진다.

물론 아니다. 인생은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행복이 목적이 되는 순간 영원히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한 무지개가 된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의미없는 고통을 인내해야 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된다. 오히려 우리들의 인생살이를 위해서 행복이 필요한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느껴지는 감성이지만, 인생살이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음미하기 위해서 우리들이 느끼는 행복은 강도보다 빈도가 훨씬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소소한 행복감으로 자신의 가슴을 채우는 일상이 지속될 때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행복하기 위해서 현실의 어려움을 지나치게 인내하고, 행복하기 위해서 현실생활속에서 저렴한 타인과 황당한 상황의 억지를 참을 필요가 없다. 선을 넘는 무례와 무식은 과감하게 손절하고 자신..

물론 아니다. 인생은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인생살이를 위해서 행복이 필요한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느껴지는 감성이지만, 이 행복은 절대적으로 강도보다는 빈도가 훨씬 중요하다. 지속적으로 소소한 행복감으로 자신의 심장을 채우는 일상이 지속될 때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서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행복하기 위해서 현실의 어려움을 지나치게 인내하고, 행복하기 위해서 현실생활속에서 저렴한 타인과 황당한 상황의 억지를 지나치게 참지마라. 자신의 부당한 이익을 위해서 타인의 정당한 이익을 침해하는 이들은 어차피 인생을 어둠으로 만들어가는 종자들이니, 말할필요가 없지만, 스스로도 자신의 막연한 미래의 행복이라는 허울때문에 오늘의 즐거움으로 포장된 행복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행복은 목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