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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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세상살이란 다 그런것입니다. 받아들이면 편해지고, 따스해집니다.반드시해라 2024. 12. 21. 15:56
아픔과미움, 괴로움을 지우고 삭히는지혜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사랑♡해야 합니다..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돌아서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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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그 무엇도 없습니다. 삶은 그 자체로 모험이면서 가치입니다.세상살이 2024. 12. 15. 14:15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어떤 어려운 일도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모두 한 때이다.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누가 감내하겠는가.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인생관을 가져야 한다.덜 가지고도 더 많이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기쁨을 느껴야 한다.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좋은글 중에서 -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이들이 삶의 본질을 모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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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구속과 걱정이 없다면 당신은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것이다.세상살이 2024. 9. 7. 20:45
스스로 비우고 스스로 만들지 않는다면 삶은 자유로움에 다가설 것이다. 부처님의 법구경에는 다름과 같은 내용이 있다.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그러므로 사랑을 일부러 만들지 말라. 사랑은 미움의 근원이 된다.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모든 구속과 걱정이 없다.> 가까이 하게 되면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그러한 사랑과 그리움에는 기대와 고통이 따른다.그물에 걸리지 않는 자유로운 바람이 되라.바람이 되면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에 갖게 될 것이다.그러나 그것들을 소유하거나 집착하지는 않게 될 것이다. 인간은 한번애욕과 물욕에 휩쓸리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삶의 굴레에 빠지게 된다.마치 물을 휘저어놓은 공간속에 있는 듯한 상황에서정신은 혼미해지고 마음은 혼탁해지고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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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누군가의 희망입니다.기억과 선행힘이되는글 2024. 8. 4. 10:56
가난한 청년미국 남부에 제레미라는 가난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한 덕분에 대학에 합격했지만 학비가 없어 입학 전까지 근처 농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도시락도 못 싸와 점심시간만 되면 수돗물로 고픈 배를 채웠습니다. 어느 날 인부 감독이 큰 소리로 벌컥 화를 냈습니다. “이 놈의 마누라가 내가 돼진 줄 아나, 이렇게 많이 싸주다니. 누구 내 도시락 좀 먹어줄 사람 없어?” 제레미는 남는 것 먹어주니까 부끄러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감독의 남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다음날도 감독은 버럭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이 놈의 마누라가, 도대체 정신이 없어. 왜 이렇게 많이 싸주는 거야. 누구 내 도시락 먹어줄 사람 없어?” 제레미는 아무 부담 없이 그 도시락을 또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동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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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하나의 문이 닫히면,또 다른 문이 열린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존재한다.반드시해라 2024. 5. 12. 14:20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도종환그대 잘 가라 그대여 흘러 흘러 부디 잘 가라소리 없이 그러나 오래오래 흐르는 강물을 따라그댈 보내며이제는 그대가 내 곁에서가 아니라그대 자리에 있을 때 더욱 아름답다는 걸 안다어둠 속에서 키 큰 나무들이 그림자를 물에 누이고나도 내 그림자를 물에 담가 흔들며가늠할 수 없는 하늘 너머 불타며 사라지는별들의 긴 눈물잠깐씩 강물 위에 떴다가 사라지는 동안밤도 가장 깊은 시간을 넘어서고밤하늘보다 더 짙게 가라앉는 고요가 내게 내린다이승에서 갖는 그대와 나의 이 거리 좁혀질 수 없어그대가 살아 움직이고 미소 짓는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그대의 자리로 그대를 보내며나 혼자 뼈아프게 깊어가는 이 고요한 강물 곁에서적막하게 불러보는 그대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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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분노와 화가 답인경우는 없습니다.반드시해라 2024. 3. 2. 16:0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뎌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버린 것은 그리움이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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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삶의 경계, 당신은 언제 나가가고 멈추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세상살이 2024. 3. 1. 20:33
지나친 무관심과 과다한 오지랍이 바로 당신을 힘들게 하고, 당신의 주변을 지치게 합니다. 항상 삶은 혼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경계와 범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항상 당신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삶의 경계 삶의 모든 것에는 경계선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해서는안되는 절제의 경계선이 있습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해야 하는 행함의 경계선이 있습니다. 성숙한 사람은 행함과 절제의 경계선구분이 정확합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경계선이 아니라 이웃을 향해 배려와 이 사회에 대한 관심이 수용성 있는 경계선입니다. 삶의 경계선이 없다면 우리들의 삶은 무질서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 삶의 경계선만을 믿는다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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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삶은 시간과 여유가 필요하다. 인생에서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이고 거리다.반드시해라 2023. 10. 16. 18:23
가끔은 도시를 거리를 두고 높은 곳에서 바라보라. 자신의 살아가고 있는 도시와 거리를 두고 세상을 한번 음미하라.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당신의 현실과 현재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조급해하지마라. 삶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매사에 신중하라. 그러나 결정을 했으면 생각하기보다는 행동으로 옮겨라. 삶은 진정한 열정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항모다. 한번 방향에 정해지면 그 방향을 바꾸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사람은 바뀌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분노와 치기, 욕심만으로 움직이는 조잡한 나룻배와는 다르다.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삶의 의미를 인식한다면 당신은 자신의 몫을 세상을 통해 표현하게 될 것이고, 자신의 진정한 god hand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