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을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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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가난해도 불행하지 않다. 부자라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힘이되는글 2024. 6. 9. 16:23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사람나고 돈났지 돈 나고 사람 났느냐고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돌보다는 밥이 많다며껄껄껄 웃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밥이 타거나 질어 아내가 미안해 할 때누룽지도 먹고 죽도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대범하게 말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나의 행동이 다른 이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가를미리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남이 잘 사는 것을 배아파 하지 않고 사촌이 땅을 사도축하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자신의 직위가 낮아도 인격까지 낮은 것은 아니므로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처신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비가 오면 만물이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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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비우면 채워지고 다른 세상이 열린다. 당신도 그럴수 있다.세상살이 2024. 3. 23. 18:10
♥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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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의 삶은 어떤가요?세상살이 2024. 3. 16. 17:48
같은 상황속에서 같은 여건속에서 우리가 보는 상황과 느끼는 환경은 변화가 없지만, 느끼는 감성은 각자의 몫입니다. 인생은 축제가 있는 소풍입니다. 항상 인생은 즐겁고 안타깝고 아쉬움이 교차하는 생명들의 교차로입니다. 당신은 그 거리에 초대받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내 생애 가장 귀한 선물 홀로 왔다 홀로 가는 삶에서 소중한 당신을 만나 꿈만 같던 봄날이 되어 설렘으로 가슴은 부풀었습니다. 왔던 길 뒤돌아보면 꿈만 같습니다. 구비 구비 넘던 험한 길을 두려움 없이 함께 달려왔는데 중년이란 이토록 아름다울 까요? 당신이 있다는 생각만으로 너무 행복하고 내 곁을 지켜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는 높은 산만 보지 않고 산 너머에 있는 아름다운 희망을 보며 걸었습니다. 삶에서 소중한 당신을 만났었고 가장 소중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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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당신이 넘어서야 할 것은 바로 욕심입니다. 당신은 삶의 문턱에 있습니까 아니면 죽음의 문턱에 있습니까.힘이되는글 2024. 3. 10. 19:00
엄청난 넓이의 땅을 가지고 있는 지주가 죽을 때가 되자 평생 곁에 있어준 노예를 불러 말했다 ."너는 평생 곁에 있으면서 내가 이 넓은 땅을 가질 수 있게 도와 주었다. 이제 너에게 땅을 나누어주겠다. 네가 해가 지기 전까지 달려가 서 이 말뚝을 박고 오는 곳까지 너에게 주겠다." 그 말을 들은 노예는 말뚝을 들고 힘껏 지평선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ㅍ 해가 중천에 있을 때까지 달려갔지만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았다. "조금만 더 뛰면 더 만은 땅을 가질 수 있어." 노예는 숨도 쉬지 않고 더 힘껏 달리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는 주인의 집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달려가 그곳에 말뚝을 박았다. 그리고는 서둘러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달려왔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은 무척 힘들고 피곤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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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삶을 요리하는 법, 우리 모두는 삶의 요리사입니다.세상살이 2024. 1. 27. 14:51
삶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오늘의 메뉴는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지면 자신감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준다. 우정이라는 양념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 훨씬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넣어준다. 약간의 특별한 맛을 원할 경우 이성간의 사랑을 넣어주면 좀더 특별해진다. 이 사랑이 너무 뜨거워지면 집착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생기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만약 생길 경우에는 절제라는 국자로 집착을 걷어내면 된다. 이때 실패하면 실연이라는 맛이 나는데 이 맛은 아주 써서 어쩌면 음식을 망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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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인간이 인간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그저 받아들이거나 이해하는 수밖에^^반드시해라 2023. 12. 29. 19:09
간섭과 변화 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그 친구만 생각하면 나는 다시금 내 속을 들여다보게 된다. 친구는 몸을 꾸미지 않아 옷차림이 늘 꼬질꼬질했고 식사를 할 때는 온통 입가에 묻혀가며 먹기에 마주 앉아 밥 먹기가 민망할 뿐 아니라 밥맛이 가실 정도였다. 어느 날 나는 그와 함께 밥을 먹다가 기어이 한마디 하고 말았다. "입 좀 닦고 먹어라." 그러자 그는 금세 안색이 붉으락푸르락 변하며 화를 냈다. "오십 평생을 내가 이렇게 밥을 먹어 왔는데 네 말 한마디에 밥 먹는 습성까지 고쳐야 해?" 속으로 나는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부끄러웠다. 신부인 한 친구가 어떤 신자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호소해왔다. 나는 친구에게 말했다. 그를 변화시키려고 하지 마라. 어떤 좋은 말도 삼가라. 더군다나 강론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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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세상살이의 진실, 세상살이의 진리, 지혜로운 삶과 인생,당신의 삶,미래의 삶세상살이 2023. 10. 20. 18:48
영혼의 병과 약 몸이 너무 편하거나 생활이 호사스러우면 마음은 만족하기보다 오히려 자극적인 쾌락을 추구 하게 되고 몸과 마음이 호사스러움과 쾌락을 즐기다 보면 정신과 영혼은 서서히 병 들게 되지요. 몸과 마음이 시련을 겪게 되면 그 시련 동안에는 괴로울 것이나 시련이 끝나고 보면 정신과 영혼은 겪은 시련 만큼 성숙해져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시련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은 것이지요. 깨달음을 얻는 빠른 길은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에 의하는 것이며 인생에 대한 깊은 사유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 가치를 확인하고 자성을 발견함으로써 일 것입니다. 시련에 의하든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의하든 깨달음이 있으면 정신과 영혼은 건강하게 성숙할 것이고 쾌락속의 방종이라면 정신과 영혼은 병들고 황폐 하게 될 것입니다. =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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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좌충우돌:모든 것은 하나에서 시작된다.반드시해라 2023. 8. 28. 18:29
모든 것은 하나부터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 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사람의 가슴이 무엇이 진실인가를 알 수 있고, 한 사람의 삶이 세상에 차이를 가져 다 준다. 한 걸음이 모든 여행의 시작이고, 한 단어가 모든 기도의 시작이다. (틱낫한,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중에서) 처음부터 거대한 무엇인가를 원하는 순간 우리는 조급해지고 욕심의 덫에 빠지게 된다. 작은 것에서 그 의미를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