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눈을 지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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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로지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제 당신의 몫이 아닙니다. 내일은 역시 당신의 손에 있지 않습니다.세상살이 2011. 4. 1. 10:19
현실만이 유일하게 당신에게 희망을 주고 확실한 당신의 시간입니다.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지 마세요. 흘러버리세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답니다. 당신은 당신의 미래를 좌우할 힘이 없답니다. 당신은 오로지 현실속에서 당신의 꿈과 이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 뿐입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현실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모릅니다. 당신의 양 어깨에 날개가 돋아날지......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 올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니가 비록 초라하지만 내일은 가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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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기대와 일방적인 희생은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막연한 구걸보다는 나누고 배푸는 경우에 이루어지는 인생에서의 보상이 보다 현실적이다.반드시해라 2011. 3. 28. 11:04
스스로 내놓지 않고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간특한 속삭임은 인생을 파탄으로 몰아간다. 옛날에 어떤 왕이 걸인이 사는 오두막집을 지나갈 예정이었다. 그 걸인은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흥분되었다. 이유는 왕이 몹시 자비로워서 힘든 백성들을 보면 많은 돈을 하사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었다. 한 인정 많은 사람이 그 걸인의 동냥 그릇에 생쌀을 가득 담아주고 있던 순간, 그 걸인은 왕의 마차를 보았다. 그리고 그 인정많은 사람을 밀치고 거리고 달려가서 왕과 왕국을 칭송하는 칭찬을 외쳐댔다. 마차는 멈추었고 왕은 손짓으로 그 걸인을 불렀다. 그 걸인은 기회다 싶어서 자신의 구차한 삶과 운명에 대해서 구구절절 애처로운 사정을 쏟아내었다. 그러자 왕은 하고 손을 내밀며 그 왕이 말했다. 깜짝 놀란 그 걸인은 동냥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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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것은 잃고 난 후에야 우리의 가슴속을 아리게 만듭니다.반드시해라 2011. 3. 27. 20:44
** 곁에 있을 때의 소중함 ** 사람들은 대부분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늘 곁에 있어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 곁에 있을 때는 그의 소중함을 모르다가, 그가 멀리 떠날 때야 비로소 그가 얼마나 내게 큰 존재였는지 깨닫게 됩니다. 사랑은 내가 기쁠때나 슬플 때나 항상 몸을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어줍니다. 그의 사랑이 진실이라면, 당신이 움직이지 않는 한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이가 멀게 느껴지는 것은 처음부터 그가 당신의 언덕이 아니었거나, 당신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 문미화의 '사랑단상' 중에서 ------------------------------------------------------- 자신은 흔들리고 선택을 하더라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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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너 자신에 대한 바른 자세가 필요하다.반드시해라 2011. 3. 13. 20:55
듣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어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받는 말마다 악(惡)을 막아 듣는 이에게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理致)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미워하지 말라.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말고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객기(客氣)부려 만용(蠻勇)하지 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라. 사나우면 남들이 꺼려하고 나약하면 남이 업신여기나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지혜롭게 중도(中道)를 지켜라. 태산(泰山)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逆境)을 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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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에서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삶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인생목표와 목적은 무엇인가. 혹시 당신은 물질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 아닌다.반드시해라 2011. 2. 22. 23:24
당신의 삶을 다른 그 누구인가가 또는 다른 그 무엇이 결정하게 하지마라. 삶의 길은 의외로 단순해야 하고 그 자신의 삶에 대해서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돈과 명예욕에 때로는 탐욕과 자만에 빠져서 스스로 노예가 되는 길을 선택하지마라.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지나침은 그 자체가 결핍감을 가져와서 삶을 소유를 질주로 몰아세운다. 진정한 부자는 더 이상의 필요를 느끼는 사람을 말하지 많은 것을 소유한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자신의 삶을 즐길줄 모르고 더욱 더 많은 무엇인가에 목을 매고 있다면 이러한 사람은 몹시 가난한 빈자이다.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 단순히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더욱 쌓아두는 일에 몰두하는 현대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한심한 일일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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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세상의 만물들은 가치 중립적이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문제는 인간이다. 그 물건을 사용하는 인간이 어떤 식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은 변화된다.반드시해라 2011. 2. 20. 19:27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다. 물건자체가 인간의 욕심을 자극하고 심기를 흐트려 놓는다는 말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자신만의 삶의 기준과 인생에 대한 큰 틀을 갖고 있다면 모든 만물속에서 탐심보다는 자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농부철학자 피에르 라비가 직접 전해준 일화이다. 그들은 삶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고, 더 이상의 욕심이 자라서 삶을 흐트리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리고 문명의 이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잘알고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 이상을 원하지 않았고, 그것을 고민하지도 않았다 경제선진국이 지닌 구조적인 문제와 행복지수가 서로 별개로 존재로 존재하는 이유도 어찌보면 이러한 사고의 구조적인 차이에서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욕심은 또 다른 욕심을 자극하고 비움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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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진리의 흐름이고 생기의 환원이다. 무소유의 삶을 살아본다면 삶은 다른 감성으로 다가올 것이다.반드시해라 2011. 2. 12. 10:01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 집착(執着)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 놓아 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왜 노예로 살려는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 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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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누구에게나 줄 수 있는 선물들. 일년 내내 당신은 산타크로스일수 있습니다.세상살이 2011. 1. 27. 10:05
일 년 내내 줄 수 있는 101가지 선물 1. 미소 2. 어려울 때 손을 잡아준다. 3. 등을 두드려준다. 4. 〃고맙습니다〃라고 말한다. 5. 예고 없이 키스를 해준다. 6. 다정히 안아준다. 7. 〃오늘 멋있어 보이네요〃 라고 말해준다. 8. 안마를 해준다. 9. 우울할 땐 휘파람을 분다. 10. 옛 선생님께 감사 카드를 보낸다. 11. 기분이 언짢더라도 〃좋은 아침!〃이라고 말한다. 12. 갑자기 전화를 해 깜짝 놀라게 해준다. 13. 옛 친구에게 뜻밖의 편지를 보낸다. 14. 당번이 아니더라도 설거지를 해준다. 15. 당번이 아니더라도 쓰레기를 버려준다. 16. 남이 내게 거친 말을 하더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 17. ´일 분간의 사랑 전화´를 걸어본다. 18. 아침 일찍 만나는 사람에게 재미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