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롭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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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부분의 진실은 거짓보다도 더 무섭다. 함부로 타인의 말에 동요하지마라.반드시해라 2023. 11. 11. 13:57
그 사람은 당신에게 진실을 말했을수도 있지만, 그 진실이 부분일 경우에는 사실의 왜곡이 생기고 심지어 전혀 다른 사실로 변화되기도 한다. 누군가 당신에게 말한다. 그는 돈을 벌었을 까... 아니면 잃었을까.. 알수없다. 그는 당신에게 복권을 구입한 금액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일 그가 2000만원 어치의 복권을 구입했다면, 그는 돈을 잃은 것이고, 1000만원 미만으로 복권을 구입했다면 그는 돈을 벌은 것이다. 그는 실제로 자신의 성취감을 돋보이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가장 중요한 정보를 누락시켰다. 이런 일은 세상에서 비일비재하다. 중요정보에 대한 누락으로 상황과 대상에 대한 판단은 뒤바뀌거나 왜곡된다. 당신을 기만하고 당신에게 불손한 의도로 접근하기 위해서 부분진실을 가지고 접근하는 이들을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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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인생은 반전이 있다. 인생사 새옹지마다.반드시해라 2023. 4. 29. 16:34
인생은 한번의 탄생과 한번의 죽음이 존재한다. 왕이든 노예든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문제는 이 탄생과 죽음사이에 무수한 선택이 존재하고, 그 선택을 통해서 우리의 삶의 질과 격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원하는 것이 많은 상황에서 선택은 불가피한 것이다. 게다가 모든 것을 동시에 지닐 수 없는 경우에 선택은 더욱 위험스러운? 인생의 변곡점일 수 있다. 대학의 선택, 직업의 선택, 결혼대상의 선택, 친구의 선택 등에서 부터 주거지의 선택, 물건구매 등의 선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선택은 바로 우리의 인생사의 궤적이다. 모든 선택의 순간에 원하는 것이 확실하면 그 선택은 즐거움 일 수 있지만, 대상에서의 선택은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모두가 이상적인 선택과 자신의 선택이 항상 정답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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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하소연하지마라. 당신의 나약함으로 비추어질 것이다.반드시해라 2022. 3. 9. 16:01
함부로 하소연하면서 도움을 갈구하지마라. 하소연의 대부분의 그대의 위신과 가치를 떨어뜨린다. 정녕 슬프고 답답할 때, 때로는 길이 보이지 않아서 눈물이 날때 혼자울어라. 누군가의 동정을 얻으려고 하지마라. 동정보다는 비난과 손가락질을 얻을 것이다. 화가 치밀고 답답하더라도 배짱을 보이고 허세를 보이는 것이 자기 연민에 빠져서 이 사람 저 사람 붙잡고 하소연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누군가 당신에게 진정한 도움을 주었다면, 소문을 내라. 한 사람으로부터 얻은 호의를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여 호의를 제공한 사람을 빛나게 하는 것이 오히려 의리있는 사람으로 당신을 만들어준다. 자리에 없는 사람을 절대로 욕하거나 탓하지마라. 오히려 그 사람을 장점을 부각시켜서 당신의 겸허함과 인간됨을 크게하라. 사람들은 대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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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고 인생살이가 꼬일때 당신이 해야할 일은?반드시해라 2021. 2. 20. 20:36
딱 두가지만 해라. 1.닥치고 걸어라 매일 걸어라. 생각없이 걸어라. 잡생각에 휘둘린다고 생각하면 힘든길을 걸어라. 비탈길도 좋고 산길도 좋다. 무조건 걸어라. 힘들어도 물한 모금에 목을 축이면서 걸어라. 당신안에 있는 용광로가 서서히 되살아날 것이다. 길위에 당신의 진정한 인생이 있고. 걷는 과정에서 당신의 건강과 열정이 용솟음 칠 것이다. 2.닥치고 배풀어라. 선행을 해라. 적선을 해라. 댓가를 바라지말고, 선한 일을 해라. 댓가를 기대하지말고 남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일을 해라. 그러면 당신의 힘든 곤궁을 해쳐나갈 선이 쌓일 것이다. 선행과 적선은 당신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미래의 어려움을 극복해 줄 예지력을 줄 것이다. 돈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청소를 하거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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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적 고찰은 일상이다. 타인의 성과와 남의 능력에 대한 폄하는 일상이다.세상살이 2016. 9. 2. 18:21
콜럼부스의 신태륙발견은 다른 유수한 유럽인들에 의해서 폄하되었다. 그리고 마치 그것은 누구나 할 수있었는데 그 일을 우연히 콜럼부스가 해냈다는 식으로 빈정되었다.남의 실적이나 성과 그리고 능력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일반적인 이들의 편향이다.우리는 이것을 사후적 고찰(알고나서 무시하는 태도)이라고일반적으로 말한다.어쩌면 남의 능력을 깍아내림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묵시적으로 부풀리려는 이기심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일상적인 인간의 본성인지도 모른다.아쉽게도 사후적으로 타인의 업적을 폄하하는 것이 일상화된 이들의 특징은 쫌생이거나 빈티나는 낙오자라는 것이다. 냉정하게 타인의 공헌이나 업적을 인정하고 그 태도를 받아들이는 이들은 성장한다.일자홈 나사머리 못지 않게 우리는 십자형 나사못도 사용한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