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교육 부자와 교육

침실은 사람들이 내일을 위해서 휴식과 생각을 하는 공간입니다. 보다 창의적인 삶을 위해서나 열정적인 내일을 위해서 인테리어디자인이 이루어져야 하는 공간입니다.

조각조각 이어 붙인 스크린 가볍게 파티션하면 좋은 현관 입구나 주방 창문에 ‘발’을 걸어 놓으면 시선을 차단하는 역할과 동시에 장식용으로도 너무 멋스럽다. 가능한 한 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비치는 얇은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크기가 다른 천 9장을 준비하고 원하는 도안대로 수를 놓아 각각의 모서리 끝을 홈질로 연결하면 완성. 직접 수를 놓기가 어렵다면 수가 놓인 손수건을 이용하는 손쉬운 방법도 있다. 출처-까사

그저 눈을 즐겁게 하는 역할만 하던 그린 인테리어의 시대는 끝났다.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그린 인테리어는 이제 네모난 콘크리트 안 우리의 일상으로 들어왔다. 아파트 베란다의 텃밭과 공간마다의 초록 식물은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육체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는 이론이 이 화두를 증명한다. 녹색 식물의 잎은 광합성을 통해 산소를 제공한다. 이론적으로 화초에 물 1ℓ를 주었을 경우 산소 600ℓ가 만들어지고, 이산화탄소 600ℓ가 제거된다. 결국 값비싼 공기청정기 대신 집안에 녹색식물을 기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얘기다. 녹색 식물의 놀라운 생명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화초는 훌륭한 가습기이다. 식물이 실내 공간의 5~10%를 차지할 경우, 습도는 20~30%나 올라간다. 이 이론은 25~30평 아..

흔히들 아파트를 ‘닭장’ 또는 ‘성냥갑’에 빗대어 표현한다. 한정된 공간에 한 치의 틈도 없이 빼곡하게 들어선 가구의 숨막힘을 비꼬는 말이다. 하지만 집주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닭장’은 ‘Secret Garden’으로 변모하기도 한다. 꽃과 나무가 있어 더 아름다운 아파트 네 곳. 이씨가 목동으로 이사 온 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다. 동간 간격이 넓고 단지 내의 녹지가 잘 되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동네이고, 지금 역시 그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 1층은 다른 층에 비해 주방 쪽이 좁은 편이기 때문에 처음 집을 고를 때는 층수 때문에 고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한 건 거실 베란다 앞에 서비스 면적으로 주어지는 3평 남짓한 땅 때문이었다. 그 당시 집 앞의 자투리 땅에는 전 주인이 심어놓고 ..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6인용 식탁 ▲ 내추럴한 화이트오크 컬러의 6인용 식탁 세트. 이음새 없이 통나무로 만든 식탁 상판과 의자 등받이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디자인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식탁 4백38만원(2270×910×755), 의자 각 49만5천원(460×440×890) BIF. ▲ 나뭇결 모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앤티크 스타일의 6인용 식탁 세트. 식탁 5백50만원(1720×910×810), 의자 각 2백30만원(485×420×950) 코즈니. 블랙 컬러와 실버 프레임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식탁 4백60만원(2020× 860×765), 의자 각 73만원(470×503×894), 암체어 각 99만원 (580×504×890) BIF. 천연대리석 상..

좁은 주방에 딱 좋은∼ 4인용 식탁 ▲ 깔끔하고 심플한 화이트 컬러가 돋보이는 4인용 식탁 세트. 로맨틱한 분위기의 집안에 특히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밝은 색상이 좁은 집을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식탁 42만원(1400×800×750), 의자 각 15만원(420×470×945) 까사미아 ▲ 화려하면서도 로맨틱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식탁 세트. 테이블과 연결된 다리는 앤티크 스타일의 철제를 사용해 독특한 느낌을 주었다. 식탁 256만원(1580×780×760), 의자 각 53만원(500×400×940) 에프룸. 깨끗한 화이트 컬러 식탁에 소프트한 질감의 의자를 매치한 개성 있는 스타일. 패브릭은 원하는 컬러로 교체가 가능하다. 식탁 39만4천원(1300×790×750), 의자 각 10만원(44..

10년 내다보고 고른 소파 22 가족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현명한 선택 Modern Sofa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소파로 안쪽을 둥글게 처리한 팔걸이가 독특하다. 가구 디자이너 오준식의 작품. 3인용 2백35만원(2100×870×800), 1인용 95만원(1050×600×800) 살림. 신소재 ‘훌라로’ 섬유로 만들어 수명이 길고 무게가 가벼운 소파. 면소재 패브릭으로 실용성을 살렸다. 독일에서 수입. 3백16만원(1840×800×900) 살림. 30 ∼40평대의 아파트 거실에 놓으면 어울리는 ㄱ자형 소파로 베이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에서 수입. 6백50만원(2800×900×800) 디테일. 카펫 같은 느낌의 도톰한 패브릭을 사용한 실용적인 소파로 이탈리아 수입 제품이다. 4백75만원(..

10년 내다보고 고른 소파 가족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현명한 선택 한번 사면 10년은 쓰게 되는 소파는 집안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므로 깐깐하게 따져 골라야 한다. 집안 인테리어는 물론 가족 구성원의 생활 패턴까지 고려한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 컬렉션. ※제품 사이즈는 가로×세로×높이 이며 단위는 mm입니다. ▲ 로맨틱한 디자인의 벨벳 소재 소파는 고급스러운 유럽풍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3인용 2백90만원(1750×650×930), 1인용 1백50만원(750×800×930) 살림. Casual Sofa 강렬한 레드 컬러가 눈길을 끄는 심플한 소파는 신혼집에 특히 잘 어울린다. 덴마크에서 수입. 1백80만원(2070×1000×750) 살림. 밝은 파스텔 컬러라 화사한 봄에 잘 어울린다. 부드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