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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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반드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다. 선택은 당신에게 있지만, 결과도 당신의 몫이다.힘이되는글 2012. 1. 29. 10:54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 삶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 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 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 구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만일 우리가 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 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 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 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것은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 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 오르막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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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없습니다. 우리는 돌아가야 합니다.더 늦기전에.반드시해라 2011. 9. 28. 10:13
♠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날마다 그리던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진실의 언덕이 있고, 순수의 강물이 흐르고 신뢰의 바다가 펼쳐져 있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꺾어도 꺾어도 꺾이지 않던 교만, 버려도 버려도 버려지지 않던 욕심, 묻어도 묻어도 묻히지 않던 불만을 가슴에 안고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하나하나 정리해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맑은 웃음소리와 밝은 이야기가 있고, 따뜻한 눈빛이 흐르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어느덧 나이도 들었고 세상을 많이 알아버려 그럴 수 없으리라 말들 하지만 귀먹고, 눈감고 그곳으로 돌아가 새롭게 듣고 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흐려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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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는 삶속에 눈물은 자신의 탓이다. 친구가 없다고 하지마라. 당신이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준적이 없기 때문이다.세상살이 2011. 9. 14. 10:24
항상 불운이 따르다고 하늘을 탓하지마라. 불운도 어울리는 이들에게만 와서 어울린다. 세상의 불운과 불행도 어찌보면 자신의 삶속에서 만들어 낸 인생의 산물이다. 나이가 지천명이 되면 자신의 과거의 흔적으로 남은 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내스스로 명확해졌다. 삶은 스스로 책임지는 삶의 궤적이라는 것이. 노후의 눈물은 내 탓이로다. 평균 수명이 늘다보니 노인 문제가 심각해졌다. 모두들 부모 모시기를 힘들어 하고 사회가 복잡해 질수록 노인 문제로 자식들이 재산은 공평하게 상속되는데 어찌 장남만 부모를 책임져야 하는가 불평이다. 요즘 부모님 모시는 것을 귀찮다는 젊은이들의 행위는 자식들을 왕자, 공주로 키운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 자식 키울 때 자식비위 맞추기에 혼신의 힘을 다한 부모는 결국 자식들의 하인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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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당신것도 내것도 하나도 없다. 그리고 인생은 의외로 짧다.세상살이 2011. 8. 12. 20:21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어 보는 이 몸뚱이를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육신을 위해 돈..시간..열정..정성을 쏟아 붇습니다. 이뻐져라.. 멋져라.. 섹시해져라.. 날씬해져라.. 병들지마라.. 늙지마라.. 제발 제발 죽지마라. 하지만 이 몸은 내 의지와 내 간절한 바램과는 전혀 다르게 살찌고..야위고.. 병이 들락거리고.. 노쇠화되고 암에 노출되고 기억이 점점 상실되고.. 언젠가는 죽게 마련입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아내가 내 것인가.. 자녀가 내 것인가.. 친구들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도 내 것이 아닐진대.. 누구를 내 것이라 하고, 어느것을 내 것이라 하련가. 모든 것은 인연으로 만나고 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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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처음이 있습니다. 그 처음을 두려워하지 맙시다.힘이되는글 2011. 7. 9. 22:39
어느날 토마스칼라일이라는 역사가가 프랑스 혁명에 관한 수천 쪽에 달하는 원고를 쓴 뒤 유명한 작가인 존 스튜어트 밀에게 한번 읽어봐 달라고 부탁하였답니다. 그런데 며칠후 밀이 파랗게 질리채 난처한 모습으로 칼라일을 찾아왔습니다. 이유는 밀의 집 하녀가 칼라일의 원고를 불쏘시개로 태워 버린 것이었습니다 2,3년에 걸쳐 쓴 원고가 한순간의 불꽃으로 사라져 버린 것이죠. 칼라일은 그런 대작을 다시쓸 엄두가 나질 않았답니다 그러고 며칠이 지난후칼라일이 길을 가던중 한 공사장을 가게 되었답니다. 거기서 벽돌공이 벽돌을 한 장씩 한 장씩 차곡 차곡 쌓아서 높고 긴 벽을 만드는 모습을 하염없이 보고 있었죠 이모습에 칼라일은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그래 나도 오늘 부터 하루에 한 쪽씩 쓰자 그때부터 다시 원고를 쓰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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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세상살이 2011. 7. 8. 10:35
삶과 죽음 /구상 1 죽음! 너는 나와 한 탯줄에서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 너는 나에게서 언제 어디서나 떨어지지 않는 또 하나의 그림자 나는 너를 마주할 때마다 너를 어둠의 수렁으로 섬찟해하고 너를 천 길 벼랑으로 섬뜩해하고 마치 원수나처럼 외면하려 든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나는 너로 말미암아 그나마 삶의 명암과 그 덧없음도 알게 되고 삶의 보람과 그 기쁨도 깨닫게 되고 신비하고 무한한 가능성에도 살게 되었다 또한 나는 너와의 현존에 앞서 우리를 있게 한 실재를 우러르게 되었고 그 조화 속의 나의 불멸을 믿게 되었고 그 영원 속의 삶을 그리고 기리게 되었다 - 누가 죽음을 종말이라고 말하는가! 모든 존재의 그 표상은 변하고 변해도 영원 속에서 태어난 존재의 끝은 없고 죽음은 그 영원에의 통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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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그런것입니다. 우물쭈물하다가는 그냥 흘러가는 것 그것이 바로 인생입니다.세상살이 2011. 7. 3. 21:08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 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 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 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 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그렇게 우리가 만나는 시간과 사람은, 꿈은 흘러가 버리는 것이 분명하지요. 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그 꿈도 없습니다. 그래서인가요 테레사 수녀는 인생을 이렇게 표현했지요. "인생이란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이다." 알지 못하는 낯선 곳에서 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지내 본 사람은 그 말의 뜻을 알 겁니다.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 고독하고, 잠은 오지 않고, 바람소리 쌩쌩 들리는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 어쩌면 우리가 사는 건 그런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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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지 않고 살아가는 삶, 고민하지 않고 살아가는 삶, 남과 같음에 만족하면서 자신을 추구하지 않는삶을힘이되는글 2011. 6. 21. 10:27
살아가는 이들은 불행한 이들입니다. 자신이 불행한지도 모르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했고, 벤처 사업에 손을 댔다가 운이 좋아 이십대 후반의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넘치는 재산에 만족하지 않고 더 재물을 원했습니다. 일에만 매달렸던 그는 가정을 돌보지 않았고 결국 부인과 별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고민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 그러다가 한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제목은 '절대 늦지 않다' 자신이 임신하기에 너무 늦었다고 포기했던 여인이 임신에 성공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직 바꾸기에는 늦지 않았다. 나는 돈과 성공보다는 따뜻한 가정을 원한다! 그리고 나와는 약간 다르지만 따뜻한 가정이 없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