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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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보지 않고는 모른다. 그러나 겪고도 모른다면 희망이 없다. 당신의 삶이 희망이기 위한 조건세상살이 2014. 4. 4. 18:58
♣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속에서의 아프고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지금도 여전히 아프고 힘들고 괴롭습니까? 그 아픔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 삶이 더욱 소중하고 존재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감사함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예방주사는 더 나은 건강을 위해 일시적인 고통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내 삶의 지나간 흔적이 비록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라도 그 고통이 없었다면 우리의 인생의 향기는 아마 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혹독한 주변 환경과 추위의 시련을 견뎌낸 꽃만이 그윽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것처럼 비록 삐뚤삐뚤 그려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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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갑시다.힘이되는글 2014. 3. 31. 18:55
어떤이의 다짐 오늘 하루만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친절해야지. 직장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그들 덕분이라는 생각으로 그들을 대해야지. 오늘 하루만은 남을 헐뜯지 말아야지. 어떤 상황에서나 다른 사람의 좋은점을 보도록 애쓰고,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할 만한 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해야지. 오늘 하루만은 남을 나무랄 때 마치 내 잘못을 나무라는 것처럼 자재력과 유머를 가지고 기분좋게 대해야지. 오늘 하루만은 내가 하는 일에 모두 완벽해야 한다고 고집하지 말아야지. 무슨 일이든 빨리 해서 신기록을 수립하려는 생각을 버려야지. 나에게 주어진 일을 억지로가 아니라 내 능력에 맞게 해나가려고 노력해야지. 오늘 하루만은 내가 적성에 꼭 맞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지. 내가 직책과 봉급에 걸맞는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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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에도 환절기가 있습니다.힘이되는글 2014. 3. 28. 00:19
인생의 환절기 계절과 계절의 중간... 환절기그 환절기에 찾아오는 손님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안개'가 찾아옵니다 안개는 환절기에 언제나 자욱하게 자라 잡고 우리의 걸음 폭을 조정하게 하지요. 그리고 환절기에 찾아오는 또 하나의 손님 바로 '감기'입니다 자욱한 안개와 고통스러운 감기 그런데도 불구하고 환절기가 좋은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기다림'에 있습니다. 안개 다음에 다가올 햇살 가득한 하늘 감기 뒤에 다가올 말끔한 건강 기다림은 우리 생의 매혹적인 요소가 분명하지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환절기는 존재합니다. 그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시점 그것이 바로 환절기지요. 그 사람과 사람 사이 환절기에도 역시 어김없이 두 가지 손님을 치러야 합니다 그 사람 마음을 알 수 없는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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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그리고 삶 또한 영원하지 않습니다.죽음의 순간은 반드시 옵니다.반드시해라 2014. 3. 9. 21:08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었다. 그런데도 장성한 두아들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리 조각을 가득 채우고 튼실한 자물쇠를 채웠다. 그 후 아들들에게는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아버지의 침상 밑에 못 보던 궤짝 하나가 놓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들들이 그것이 무어냐고 물으면 노인은 별게 아니니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할 뿐이었다. 궁금해진 아들들은 아버지가 없는 틈을 타서 그것을 조사해보려 하였지만 자물쇠로 잠겨져 있어서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궁금한 것은 그 안에서 금속들이 부딪치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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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구름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구름보다 허무할지도.힘이되는글 2014. 3. 7. 19:25
인생은 뜬 구름 인생은 뜬 구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인것을. 어머니 품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게 무엇이며 잃은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것만으로 만족해야 할것을. 하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나 불행을 초래하고 향락에 젖어 지 자식새끼 팽개치고 늙어져 병들면 우짤라고 피 눈물 흘리전에 세상을 밝게 보아 선하게 사시게. 비 오는날 산위에 올라가 내가 사는 세상을 함 바라보소. 그 밑에는 안개구름 두둥실 떠가고 모든게 내 발 아래 있어 목청 높게 부러지 않아도 다 보이는것을 애써 찾으려 이곳 저곳 헤메였다냐. 어리석은 중생들아. 비워라. 허황된 마음을 쏟아라..용서를 구하는 눈물을 너나 나나 불혹의 나이에 낀것은 배에 기름진 비게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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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어머니는 다르다. 그러나 요즈음 너무 자격없는 여자들이 어머니가 되는 것같다.반드시해라 2013. 8. 20. 11:13
언젠가는 어머니 자격증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어머니는 아름답다 여자는 젊어 한 때 곱지만 어머니는 영원히 아름답다. 여자는 자신을 돋보이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자식을 돋보이려고 한다. "여자"의 마음은 꽃바람에 흔들리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태풍에도 견디어낸다., "여자"는 아기가 예쁘다고 사랑 하지만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예뻐한다. "여자"가 못하는 일을 "어머니"는 능히해낸다. "여자"의 마음은 사랑 받을 때 행복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은 사랑할 때 행복하다. "여자"는 수없이 많지만 "어머니"는 오직 하나다. 바람이 불면 떠나갈 수밖에 없는 작은 몸이라 이 가을이 가기 전에 전하는 마음, 파란 하늘 흰 구름이 아름다운 날 가을빛 물든 길을 함께 걸어요. -좋은글中에서- 오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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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두려워하지마라. 충분히 고민해라, 그러나 고민만으로 해결되는 일은 없다.힘이되는글 2012. 5. 20. 09:54
생각만으로 오를 수 있는 산은 없다. 지금 당장 신발을 신고 오르기 시작하면 당신은 그 만큼 당신의 목표에 다가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미래를 향해 걸어가라. 삶은 그런것이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할지 모르지만, 차는 차고에 있을 때 가장 깨끗할지 모르지만, 배가 항구에 있지 위해서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차가 차고에 주차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도 아니다. 자신의 운명을 과대포장하지마라. 당신이 특별하다면 남도 특별하다. 그냥 자신의 삶을 살아가되,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나아가라. 과연 당신은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지금 이 순간 하는 일을 할 것인가? 스스로 자문하라. 그리고 명심해라. 당신이 인생이 주인공이라면 당신이 옳다. 만일 당신이 스스로 인생의 엑스트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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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이런 사람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세상살이 2012. 4. 15. 09:58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깊이의 잣대가 필요 없는 가슴, 넓이의 헤아림이 필요 없는 마음 자신을 투영 시킬 맑은 눈을 가진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우울할 때 마주앉아 나누는 차 한 잔 만으로도 부자가 될 수 있고 하늘빛이 우울하여 몹시도 허탈한 날, 조용한 음악 한 곡 함께 들으며 눈처럼 하얀 웃음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모습 전부를 보여주고 돌아서서 후회라는 단어 떠올리지 않아도 될 괜찮은 사람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