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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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우연은 없다. 우연같은 필연뿐이다. 명심해라. 당신의 삶은 그렇게 이어진다.세상살이 2015. 4. 26. 11:48
♧ 어느특별한 인연 ♧ 영국 런던에 살던 한 소년이 가족과 함께 시골로 여행을 떠났다. 어느 조용한 마을에 도착한 순간 소년은 도시에서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호수를 발견했고, 너무나 기쁜 마음에 호숫가로 정신없이 달려갔다. 그러다 뜻하지 않게 미끄러지며 물에 빠지고 말았다. 헤엄도 칠 줄 몰랐던 이 소년은 물속에서 계속 허우적거렸고,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영락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급박한 상황이었다. 이때 마침 호숫가를 지나던 한 시골 소년이 용감하게 호수로 뛰어들어 소년을 구해주었다. 잠시 후 물에 빠졌던 그 소년은 정신이 돌아왔고 자신을 구해준 시골 소년에게 말했다. “정말 고마워··· “뭘, 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야,” 물에 빠졌던 도시 소년은 자신을 구해준 시골 소년에게 무언가 고마움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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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인간의 본질이다. 그러나 인간은 두려움과 함께하는 용기가 내재된 생명체이다.힘이되는글 2014. 7. 14. 19:15
두려워하면 기회를 잡을 수 없다. “두려움은 인간본성의 한 부분이다. 용기는 두려움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두렵긴 하지만 한번 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용기다. 무엇보다 해내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변화를 추진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하지만 기회는 위험과 함께 온다. 기회를 잡는 것을 두려워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TT업계의 여제(女帝)‘ 칼리 피오리나가 세계 최고의 여성CEO가 될 수 있었던 이유다. 텍사스 오스틴출신으로 스탠퍼드 대학에서 중세사와 철학을 전공한 그녀는 1990년 AT&T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다. 그 후 루슨트 테크놀리지의 CEO를 거쳐 1999년부터 2005년 2월까지 세계 최대 IT업체 중 하나인 휴렛팩커드의 CEO를 역임한다. 그녀는 IBM과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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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남이 있었으면 합니다. 화려한 만남보다는 잔잔한 행복의 만남이 있었으면 합니다.노총각&노처녀 2010. 12. 19. 23:05
내가 사는 날 동안 그렇게 허허로운 벌판에 새싹 돋듯이 우리 함께 어울려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 부는 날에는 서로의 어깨를 빌려주어 기대게 하고 비 내리는 날에는 서로의 가슴을 적시어 흐르게 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 사랑을 노래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향한 그리움으로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은 사랑만 출렁였으면 좋겠습니다 숲으로 가면 숲이 되고 바다로 가면 바다가 되어 서로를 닮아가는 행복한 얼굴이었으면 좋겠습니다.(모셔온 글) -------------------------------------------------------- 만남에도 질이 있고, 인연에도 격이 있습니다. 고래는 결코 개울에서 살지않고, 소나무는 결코 도시의 시멘트 바닥위에서 그 자태를 드러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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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가사를 기억하십니까..노총각&노처녀 2009. 12. 1. 10:44
백만송이 장미-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어 오라는 진실한 사랑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 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다 준 비처럼 홀연이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이제는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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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무는 공간,사랑이 머무는 시간,사랑이 떠나버린 순간세상살이 2009. 10. 24. 11:41
* 차라리 가슴에 묻지 차라리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가슴에 묻지 찾지도 말고 알려하지도 말고 보려하지도 말라 했는데 눈을 감고 가만히 살면 될 것을 찾은들 무엇하며 만난들 무엇하려고... 물살에 씻기는 저 모래알처럼 주님이 주신 인연도 그렇게 부질없는데 먼발치에서 무심히 목례하고 지나치면 괜찮을 것을~ 어쩌자고 마음의 상처 받아가며 굵은 동아줄로 매고 또 매이는지... 차라리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가슴에 묻지... 보고 나면... 알고 나면... 몇 날 며칠 밤을 앓아야 할 더해진 허전함은 또 어이하려고 차라리 가슴에 묻지 그냥 가슴에 묻지 ================================================= 보지 안으면 아쉽고 보고나면 괜히 나만하는 울화가 치밀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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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있을 그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세상살이 2009. 10. 23. 10:26
신은 짝이 없는 것은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구상에 아니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그 짝을 같고 있고 그 짝을 찾아 일생의 여행을 하게 됩니다."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둘이서 같은 곳을 보는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라고 믿어지지만 그 만남을 갖기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않는 결혼이 없다는 통계처럼 우리 인간은 구체화 된 인간적인 인연보다는 막연하고 관념적인 삶의 이상을 중시하나 봅니다. 우리는 생각합니다. 인연은 있다고,그러나 한번 더 생각합니다. 그 인연은 결코 내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초라해서는 안된다고 결국,우리이 인연은 우리의 부족한 것을 채우는 도구로서 존재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주변에 다양한 삶의 인연이 존재합니다만,그 인연의 끈을 볼 수 있는 자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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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세상살이 2009. 9. 28. 10:55
♡좋은 만남♡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 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공간 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 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언제 우리를 갈라놓을지 몰라도 언제 우리를 돌아서게 할지는 몰라도 언젠가 서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을때 서로를 위로 하고 보듬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나의말 한마디로 나의글 한 자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는 않았는지, 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