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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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집꾸미기:파벽돌인테리어디자인,인테리어코디꾸미기나라 2008. 6. 5. 14:54
전원 주택으로 이사 온 기분… 요즘 파벽돌이 뜨고 있다! 웰빙 바람 탓일까? 유난히 벽돌로 내추럴하게 단장한 공간을 자주 보게 된다.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그것은 진짜 벽돌이 아니라 꼭 벽돌같이 모양을 낸 파벽돌이라는 소재. 모양은 벽돌같지만 두께는 1~2㎝ 남짓. 부피가 작고 가벼워서 요즘 뜨고 있는 마감재, 파벽돌로 우리집도 예쁘게 꾸며보자. 탐나는 거실 풍경, 벽돌 페치카 하얗고 밋밋한 페치카의 업그레이드 버전. 벽돌 페치카가 거실을 따뜻하고 자연스럽게 만든다. 기본 페치카 박스에 타일 본드를 바르고 적당한 간격으로 벽돌을 붙인 후 벽돌 사이에 매지를 발라 마무리한다. 페치카 기본 박스는 목공소에서 짜는데 몰딩이나 도장이 필요 없으므로 작은 것은 5만원 이하의 싼값에 만들 수 있다. 가운데 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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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신이 살아있는 날의 시작이며 확실히 존재하는 당신삶의 첫날입니다.세상살이 2008. 5. 26. 20:22
♤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인간의 습성 내 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른 감각들을 적용해보시길.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말소리와 새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선율을 들어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못 만져보게 될 것처럼 만져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냄새와 맛을 못느낄 것처럼 꽃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음미하십시오. 못 가진 것들이 더 많았지만 가진 것들을 충분히 누린 헬렌 켈러여사의 글입니다.. 문제의 근원은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 것들에 대한 탄식에 자신의 시..